매일같이 신제품이 쏟아지는 뷰티시장.
남들과 똑같은 뻔~한 립스틱은 싫다면?!

정말 이런 색을 입술에 바른다고?
라는 생각부터 들게하는 립스틱부터
바르고 나면 제형이 달라지는
트랜스포밍 립제품까지.

바를 때와 바르고 난 후가 다른
신기한 반전 립스틱을 모아봤다.

뿌빠 와우 립스틱. 3ml, 2만4천원.

처음 바를 땐 매트하게 마무리되지만
입술을 떼었다 붙일수록
글리터가 살아나면서
펄감이 가득 느껴지는 질감으로 변하는 반전 립스틱.
쉬머링 효과가 오래 지속되어
반짝이는 입술이 하루종일 유지된다.

 

 


무드매쳐 반전립스틱. 3.5g, 8천7백원.

초록색 립스틱을 어떻게 발라?
하겠지만 이는 바르는 사람의
피부톤과 입술 pH 농도에 따라
핑크 또는 레드 컬러로 색이 변하는
컬러 체인지 립스틱.
알로에와 비타민E를 함유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엘로엘 블랑루즈. #블루선셋, 3.5g, 2만9천원대.

파란색 립스틱이
입술에 닿는 순간 핑크빛으로 변한다.
제품 하나에 립밤과 립에센스,
립틴트 기능까지 담은 올인원 립스틱.

 

 


이니스프리 비비드 코튼 잉크. 4g, 1만원.

처음 닿는 순간에는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표면이 보송해지는
쿨매트 텍스처의 리퀴드 립.
아무것도 안바른듯 가벼운 느낌의 사용감으로
여름에도 답답하지 않다.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크림 립 트리트먼트. #매직핑크, 4.5g, 1만8천원.

투명한 립밤이지만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들며
입술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한다.
은은한 핑크 컬러로
자연스러운 발색을 표현할 수 있다.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컬러. #데보티트투칠리, 5ml, 3만6천원.

매트 텍스쳐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파우더키스 립스틱의 리퀴드 버전.
바를땐 촉촉하게 발리지만
바르고나면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부담없이 바를 수 있는 매트 립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