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DER TYPE

for 깔끔한 세안과 함께 부드러운 각질 제거가 필요한 복합성 피부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 클렌징 파우더. 50g, 6만원. 2002년 출시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파우더 타입 클렌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발견한 녹차 유산균을 함유한 미세 파우더 입자가 풍성한 거품을 일으켜 모공 속 초미세먼지까지 닦아낸다. 세정력은 우수하면서도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닦아낼 수 있는 제품으로, 매일 사용해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하기도 편해서 손바닥에 파우더를 덜고 물을 더해 거품을 낸 뒤 30초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면 끝.

SOFT FORM TYPE

for 미세 거품으로 피부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말끔히 제거해야 하는 지성 피부

헤라 크리미 클렌징 폼. 200ml, 3만원. 메이크업과 미세먼지, 노폐물이 뒤섞여 늦은 오후쯤 되면 피부가 갑갑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크리미한 폼 클렌저가 딱 맞다. 아이스크림처럼 쫀득한 거품으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클렌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세정을 돕는 헤라의 IO-WASH ™ 기술로 만든 폼 제형으로 모공 속 미세먼지를 강력하게 흡착해 제거한다.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자극 없이 촉촉하게 세정되는 느낌도 일품.

GEL TYPE

for 세안 후 얼굴이 땅기는 건조한 피부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200ml, 3만7천원. 쫀득한 젤 형태의 폼 클렌저로 물에 닿는 순간 풍성한 거품이 생기는 젤 투 폼 제형. 설화수의 독자적인 클렌징 포뮬러 순행청은수™ 기술로 수분을 머금은 거품이 피부의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없애면서도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아침 세안 혹은 2차 세안용으로 알맞으며 세안 후 미스트나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보습력이 우수하다.

BUBBLE FORM TYPE

for 피지 분비가 과해 문제가 되는 민감성 피부

프리메라 리치 포밍 클렌저. 200ml, 2만원. 솜털처럼 가볍고 풍성한 버블 제형으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클렌저.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한 4-프리 시스템의 식물 유래 성분으로 이뤄져 순하면서도 노폐물 세정 효과가 뛰어난 살리실산을 함유해 불필요한 피지를 없애 피부를 매끄럽게 지켜준다. 특히 아침 세안 시 사용하면 피부결을 정돈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줘 화장이 잘 받는 일석이조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