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그런지 축축 처지고
자꾸만 엉키는 머리카락.
미용실을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브러쉬부터 바꿔보자.

빗어주기만해도
헤어의 큐티클을 정돈해 윤기나게 가꾸고
엉켜서 뚝뚝 끊기던 헤어를 부드럽게 풀 수 있다.

볼륨은 살리고, 머릿결은 부드럽게 만들면서
두피까지 깨끗하게 케어하는
브러쉬 여섯 가지를 소개한다.


아이캔디 레인보우 볼륨 S 브러쉬 반달. 6천원

브러쉬모가 S자로 휘어져있어
복잡하게 엉키거나 쉽게 끊기는 헤어도
부드럽게 빗질할 수 있다.
반달 형태로 그립감이 뛰어나며 휴대성도 좋다.

 


모로칸오일 보어 티징 브러쉬. 3만9천원

크기가 작아 정수리 양쪽에 볼륨을 넣을때
모발을 조금만 잡아 드라이하기 좋은 브러쉬.
열에 강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아베다 프라마사나™ 엑스폴리에이팅 스칼프 브러쉬. 3만원.

두피에 원형을 그리며 빗질 해주면
각질과 불순물이 제거되고
혈액순환이 활성화되는 두피 전용 브러시.

 


아로마티카 우든 스칼프 브러쉬. 2만5천원.

정전기 방치 처리가 되어있어
머리카락을 가지런하게 정돈하고
정전기로 인한 추가 손상을 막는 볼륨 브러쉬.
빗을수록 뿌리 볼륨이 살아난다.

 

보다나 벤트앤돈모 헤어 브러쉬. 2만2천9백원.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큐티클의 노폐물을 제거해
머릿결을 윤기있게 만드는 브러쉬.
동그란 볼 팁으로 두피 마사지도 가능하다.

 

포뷰트 퓨어미 105. 2만9천원

105개의 화이버가 두피의 유분을 흡수해
모발과 두피를 쾌적하게 유지시키는 볼륨 브러쉬.
헤어 큐티클을 정돈해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