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들랏의 우드 모빌 의미 없이 일정하게 도는 행잉 모빌은 불규칙해 보이지만 그 속에 조화와 균형이 존재한다. 몸과 머리를 멈추고 잡념을 사라지게 해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있다. 15만원. 2 제네바의 블루투스 스피커 by 더 캐시미어 언제 어디서든 스테레오로 청취할 수 있는 스피커. 잠들기 전 가볍게 라디오를 듣기 좋다. 적당한 소음은 수면을 돕는다. 35만원. 3 에인션트 히노키의 캔들 by 더콘란샵 은은한 향이 감도는 침실에서 잠을 청하자. 브래스 캔들은 치료 효과로 잘 알려진 히노키 향과 편백나무 오솔길의 싱그러운 아로마, 스파이시한 블랙 페퍼 향을 조합했다. 8만원. 4 아포테케 프라그란스의 인센스 스탠드 by 더콘란샵 불안하고 예민해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향 테라피로 심신을 다스리자. 아포테케 프라그란스의 인센스 스틱은 크기가 크고 연소 시간도 길어 가성비가 좋다. 12만5천원. 5 더콘란샵의 알라바스터 볼 화병 이탈리아에서 만든 고급 화병. 침실 협탁에 올려두고 자연 친화적인 숙면법을 시도해볼 것. 특히 라벤더는 심신에 안정을 가져다준다. 35만원. 6 지승민의 공기의 티포트 by 더 캐시미어 캐모마일 차, 루이보스 차 등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선별된 소재를 사용해 세라믹 테이블웨어를 만드는 지승민 작가의 티포트는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16만5천원. 7 라문의 벨라 세계적인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조명 브랜드 라문. 나만의 취향이 담긴 무드 조명으로 침대 주변을 장식해보자. 스트레스를 풀어줄 잔잔한 오르골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20만원대. 8 이첸도르프의 테킬라 선라이즈 보틀 by 더콘란샵 잠들기 전 마시는 따뜻한 물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첸도르프 보틀의 손잡이는 편의성을 더하며, 그 자체로 근사한 오브제가 된다. 15만9천원. 9 헤이의 스타 블랭킷 부드럽고 가벼운 울 소재의 담요. 기하학적인 무늬가 멋을 더한다. 34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