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슬링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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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한풀 꺾였다.
비로소 여름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샌들을 사기엔 너무 늦은 지금,
더운 여름에도 쌀쌀한 가을에도 신을 수 있는
슬링백 쇼핑에 나서보자.

 

슬링백을 신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냥 그날의 룩에 맞게 신어주면 된다.

간혹 날씨에 따라 슈즈와 어울리는
삭스나 타이즈를 매치한다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

특별하게 꾸미지 않아도
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슬링백을 추천한다.

레이크넨 가죽 슬링백

레이크넨 Reike Nen
Combi Slingbacks(Black), 438천원

부드러운 양가죽과 크로커다일 패턴의 소가죽이
교차하는 형태가 독특한 미들 힐 슬링백.
스퀘어 셰이프의 아웃솔이 매력적이다.

 

 

율이에 슬링백

율이에 YUULYIE
Eva Sling-backs, 428천원

율이에만의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링백.
특히 광택이 느껴지는 진주 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컬러 조합으로 발끝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

 

 

유지 슬링백 수제화

유지 바이 에스아이빌리지 YUJI by S.I.VILLAGE
UBETRE SANDALS (CAMEL), 41만원

앞코 컷아웃 디테일이 유니크하다.
유연한 밴드 스트랩으로 뒤꿈치를 잡아줘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제품.

 

슈콤마보니 슬링백 송혜교 신발

슈콤마보니 SUECOMMA BONNIE
Mesh ribbon open heel(black), 298천원

로고 장식이 더해진 리본 디테일이
룩을 사랑스럽게 만든다.
앞코 부분을 메시 소재로 제작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간절기에는 컬러 삭스를 매치해보자.

 

 

레이첼콕스 슬링백

레이첼 콕스 Rachel Cox
Pumps Loa(Lavender), 238천원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슬링백.
탈부착 가능한 위빙 스트랩을 원하는 형태로 묶어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미추 슬링백 구두 메리제인 슈즈

지미추 JIMMY CHOO
RAY 100, 98만원

잔잔한 글리터 소재로 화려함을 뽐내는 펌프스 힐.
로고 레터링이 새겨진 리본을 더해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메리제인 스타일로 귀엽기까지 하다.

샤넬 슬링백 샤넬 슈즈

샤넬 CHANEL
슬링(멀티컬러, 블랙), 118만9천원

광택이 느껴지는 송아지 가죽에
무지갯빛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굽 양옆에 장식된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
이외에도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제작된 슬링백을 만나볼 수 있으니
샤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