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세럼 콜라겐 큐브와 피부 활성 성분이 탱탱한 탄력감을 선사헤, 피부가 손끝에 닿는 느낌부터 달라지는 영양 탄력 세럼. 본품 40ml, 12만원/ 리필 40ml, 10만원. 헤라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워터 피붓결을 촘촘히 채우는 도톰한 텍스처로,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다져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윤기 부스팅 워터. 150ml, 5만5천원.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가득 담은 마시는 콜라겐. 흡수 빠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로 속부터 꽉 채우자. 750ml(25ml× 30앰플), 10만원.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크림 탄력 있는 포뮬러로 피부를 감싸 탄력 보습막을 형성하고, 벨벳처럼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탄력 코팅 크림. 본품 50ml, 12만원/ 리필 50ml, 10만원.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에멀젼 수분과 유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컨디션을 개선하는 제품. 120ml, 6만원.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아이 크림 멜팅 밤 타입의 텍스처로, 피부가 여린 눈가에 밀착해 탄력 있게 가꿔주는 눈가 결 케어 아이 크림. 25ml, 10만원.

안티에이징이 스킨케어에서 부동의 화두로 자리 잡으며, 덩달아 꾸준히 주목받는 것이 콜라겐이다. 화장품의 주성분으로 종종 등장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먹는 이너 뷰티 제품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상황. 피부는 표피와 진피, 피하지방의 3개 층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가운데 약 90%를 차지하는 진피의 주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콜라겐 섬유다.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드는 데 일등 공신이지만, 문제는 노화와 함께 급격히 사라지는 데 있다.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막기 위해서는 화장품 등의 보조 수단으로 꾸준히 채워줘야 하는 것. 이렇게 중요한 성분이니만큼 수많은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콜라겐 관련 제품을 선보여왔다. 헤라 역시 2008년 V콜라제닉 세럼을 출시하며 윤곽을 날렵하게 살려주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올해, 헤라는 오랫동안 쌓은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집약한 5세대 영양 공급 및 탄력 강화 제품군인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라인을 선보인다.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라인 에 사용된 핵심 기술 중 하나는 콜라겐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콜라겐 큐브. 피부 활성 성분 ERP에 콜라겐 큐브를 더한 콜라제닉 ERP 기술로, 지친 피부에 생기 있고 탱탱한 탄력감을 선사한다. 플럼핑 효과를 돕는 히알루론산을 더한 점도 눈에 띈다. 콜라겐과 결합해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히알루론산 역시 40대에 접어들며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해 5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가량으로 농도가 낮아지는 성분.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라인은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우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더해 쫀득한 보습 보호막을 형성한다. 여기에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트러플을 발효해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트러플 유래 효모 추출물까지 더한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라인은 피부가 파인 주름을 즉각 채우는 필러 시술에서 착안한 만큼 바르는 즉시 손끝으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마시는 콜라겐의 인기 역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식품에 들어 있는 콜라겐은 분자량이 크고 구조가 복잡해 우리 몸속에 흡수되기 어렵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를 정제한 이너 뷰티 제품을 통해 안정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은 흡수가 빠른 저분자 피쉬 콜라겐 3300mg에 유산균 녹차 발효 추출 분말과 비타민 C, 비오틴 등이 함께 함유되어 있다. 상큼한 과일 맛이 나는 데다 하루 한 번 마시면 되는 간편한 섭취법도 인기의 요인. 2020년 5월 기준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 바이탈뷰티 제품 가운데 재구매율 1위, 바이탈뷰티 전체 제품 가운데 재구매율 2위를 차지할 만큼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