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파리 유니버스 트리오 세트. 10ml×3개, 9만8천원 (방문판매 전용).

구딸 파리의 베스트 셀러인 쁘띠뜨 쉐리, 떼뉴 드 스와레,
에뚜왈 뒨 뉘 세 가지 향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유니버스 트리오 세트.
사랑스러운 향의 쁘띠뜨 쉐리와 매혹적인 향의 떼뉴 드 스와레,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에뚜왈 뒨 뉘를 그 날의 룩과 무드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트레블 케이스가 포함돼 있어
휴대하기도 편하다. 그 자체로도 선물 포장되어 있는
듯한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헤라 더 시그니처 퍼퓸 드 바디 누드 로션. 200ml, 6만5천원.

가벼운 터치로도 부드럽게 스며드는 산뜻한 제형의
바디로션. 꽃밭에 풍성하게 흐드러진 꽃들의 향기와
달콤한 과일, 신선한 풀 내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화이트 머스크 베이스 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게 남아 잔향이 편안하다.

 

구딸 파리 뒤엘 오 드 퍼퓸. 100ml, 21만4천원.

모던하고 감각적인 소프트 우디 & 아로마틱 계열의
중성적인 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고,
커플 향수로 함께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홍차의
풍부한 향을 연상시키는 페티그레인과 마떼 잎의 향이
프레시하지만 부드러운 첫 인상을 선사하고, 뒤로 갈수록
섬세하고도 오묘하게 이어지는 가죽의 향이
어우러져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완성한다.

 

프라도어 바디 오 드 퍼퓸 10. 100ml, 6만7천원.

불쾌한 체취는 없애고 좋은 향으로 감싸주는 바디 퍼퓸.
들판에 핀 야생 장미의 우아한 향을 담은 10은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향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로즈 향이
풍겨 향수 못지않은 잔향을 즐길 수 있다.

 

헤라 지일 오 데 퍼퓸. 40ml, 4만2천원.

붉게 물든 단풍잎이 떠오르는 강렬한 레드 보틀이 인상적인 지일.
향 역시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는
머스크 베이스로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우러지는 향수다.
열정, 열의를 뜻하는 지일(zeal)이라는 이름처럼
파우더리한 머스크 베이스에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이
어우러져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의 삶을 대변한다.

 

구딸 파리 떼뉴 드 스와레 오드 퍼퓸. 30ml, 11만8천원.

구르망 시프레 계열의 향수.
사탕처럼 달콤하면서도 관능적인 아이리스와
고혹적인 파촐리 향이 은은하게 맴돈다.
첫 향은 시원한 풀 내음이 감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게 남는 잔향이
가을에 어울리는 따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헤라 지일 블루밍 퍼퓸 드 바디로션. 250ml, 5만원.

시어버터가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살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발리며 쏙 스며들어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이 매력적이다.
살구와 레몬의 싱그럽고 달콤한
프루티 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드러운 로즈와 바닐라, 머스크 향이 강해져
관능적이고 고혹적인 잔향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