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키몬스터 화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티키몬스터가 이번엔 화분으로 변신했다. 잎이 많은 식물을 심으면 몬스터의 머리가 풍성해져 더 귀엽다.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과 접고 있는 두 가지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사진은 SML샵의 스티키몬스터 화분.

콘크리트 맨션 화분

가장 낮은 화분은 1층, 가장 높은 화분은 3층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3층 화분의 경우에도 1층 화분과 깊이가 같아 흙을 많이 넣을 필요가 없다. 높낮이가 다른 화분을 여러 개 배치하면 좀더 재미있게 방을 꾸밀 수 있겠다. 사진은 미콘의 콘크리트 맨션 화분.

카이로 테라리움 글라스

테라리움은 작은 유리용기에 식물을 키우는 방식인데 화분으로도 쓸 수 있다. 크기가 꽤 큰 편이어서 여러 개의 다육 식물을 함께 심을 수 있다. 화분 뿐만 아니라 안에 향초 등을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진은 코코로박스의 카이로 프레임 글라스.

캠벨 수프 화분

쉽게 구할 수 없는 다양한 선인장이 의외의 곳에 담겨 있어 흥미로운 선인장 커스텀 샵 씨클드로의 제품. 다 먹은 캠벨 수프 캔을 버리는 대신 선인장을 담아본 빽가(백성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화분이다. 사진은 씨클드로의 캠벨 수프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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