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2016 - 마리끌레르 2016년

행사가 진행된 디브릿지 전경.

4월 5일 저녁 7시, 마리끌레르를 사랑하는 애독자 미스 마리 2백 명과 8개 수상 브랜드, 뷰티업계 관계자들이 요즘 핫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청담 디브릿지로 모여들었다. 클럽에서 열리는 시상식이라니, 기대와 호기심으로 들뜬 참석자들은 마리끌레르 에코백을 선물로 받으며 입장했다.

2개 층에서 진행된 이번 마리끌레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행사장에서는 올해 수상한 브랜드의 서프라이즈 인형과 수상 제품 전시를 먼저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인형은 수상 브랜드의 제품을 본떠 만든 것으로 이날 파티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번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는 30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꾸준히 공정한 심사 과정과 엄격한 심사 기준을 지켜온 어워드답게 전 세계를 대표하는 뷰티 저널리스트와 전문 심사위원단이 한 달 동안 심사에 참여했으며 혁신성, 효능, 질감,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다섯 가지 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제품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한 브랜드 관계자와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뿐 아니라 직접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들까지 참석해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금 확인하며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눴다. 수상의 주인공은 총 8개 제품으로,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샤넬, 르네휘테르,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수상했으며,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뷰티 디렉터를 주축으로 한 국내 매거진 뷰티 디렉터 10인이 선정한 내셔널 부문에는 프레쉬, 입생로랑, 아벤느, 일리, 아베다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상식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엔터테이너 전현무가 맡아 매끄럽고 재치있는 진행 솜씨를 뽐냈으며, 8개 수상 브랜드의 대표와 담당 팀원들이 차례로 시상대에 올라 소감을 전하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뜨거운 힙합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참석자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그들의 무대를 적극적으로 즐겼다. 한편 이날 현장의 모습을 잘 담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베스트 미스 마리’로 선정된 1명에게 2백10만원 상당의 어워드 수상 브랜드 화장품 선물 패키지가 전달돼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행사 참석자들은 준비된 샴페인과 디너를 즐기고 포토월 앞에 서거나 모델, 브랜드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또한 흥겨운 디제잉을 배경으로 룰렛이나 가위바위보 같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양손 가득 상품을 선물 받으며 행복해했다. 행사는 끝났어도 4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수상 제품과 관련 아이템 기획전을 통해 수상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니 공인받은 우수한 제품을 써볼 기회를 놓치지 말길. 코스메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명한 소비를 돕기 위한 마리끌레르의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가 앞으로 마리끌레르 독자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의 화장품 선택에 지표를 제공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뷰티 어워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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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예진(@umyejin00)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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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yoon.kkk)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