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패션업계에서도 이에 발맞춰 앞다투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은 일곱 가지 패션 아이템과 여덟 가지 액세서리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팬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분더샵과 뱀포드 워치 디파트먼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워치, 21개 브랜드가 디자인한 제품 출시를 비롯해 <스타워즈 피규어 전시>와 <스타워즈 레고 체험전>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디자이너 한상혁은 서울 컬렉션에서 <스타워즈>를 오마주한 룩과 함께 영화의 캐릭터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를 에이치에스에이치의 런웨이에 등장시켜 영화의 광팬임을 입증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라 자부한다면, 다채로운 ‘레어템’을 소유할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