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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림푸스 TG-트래커

기능만 보면 모로코의 모래 폭풍이나 남극의 빙하 앞에서 찍으라고 만든 액션 카메라 같다. 4K 동영상 촬영과 아웃도어 활동 데이터 기록이 가능한데 수중 30m 방수, 영하 10℃ 방한 기능을 갖추었으며 2.1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충격을 덜 받는다.

2 라이카 X-U 

라이카로 수중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방수 필터를 장착한 최고급 광각렌즈가 바닷속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낸다. 수심 15m에서 최대 60분까지 촬영할 수 있는데 수중 스냅 숏 버튼이 있어 물속에서 헤맬 필요도 없다.

3 LG 미니빔 TV PH550

PC, 스마트폰, 노트북 가릴 것 없이 산과 바다 어디든 영화관으로 만들어버리는 휴대용 미니 빔프로젝터다. 힘 좋은 배터리가 최대 2시간 30분간 작동해 영화 한 편 즐기기에 충분하다. 지상파 방송을 수신하는 안테나를 연계하면 고화질 TV 시청도 가능하다.

4 UE 메가붐

360도 전 방향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뿜어내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특히 저음에 강하다. 완전 방수 기능에 최대 30m 무선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20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힘까지 갖췄다.

5 소니 웨어러블 방수 워크맨 NW-WS410

바다에 떠다니면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 이 꿈을 소니가 이뤄줬다. 방수 기능은 물론 수분과 먼지가 침투하는 것을 막는 방진 기능까지 갖췄다. 내한 및 내열은 기본. 영하 5℃에서 영상 45℃까지 견딘다. ‘주변음 모드’를 설정하면 내장된 고성능 마이크를 통해 주변음을 수집, 음악과 함께 이어폰으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