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시 룩

화이트 슬리브리스 터틀넥. 블랙 베스트와 팬츠 모두 휴고 보스

RED HOT LIPS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을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레드 립은 매니시 룩과 만나면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여기에 꼬리를 살짝 뺀 도톰한 블랙 아이라인까지 더해지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듯. 진하고 또렷한 레드 립은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루즈 인텐스 #42로 연출했다.

 

 

매니시 스타일

그레이 코트 노앙, 펀칭 디테일의 니트 터틀넥 겐조

+ BURGUNDY LIPS

어두운 톤의 옷차림과 어울려 더욱 빛을 발하는 짙은 버건디 립. 진하고 또렷하게 바르기보다 입술 선을 번진 듯 연출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보랏빛이 도는 버건디 립은 맥의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오 레이디로 완성했다.

 

 

웜 컬러

니트 터틀넥 유니클로, 스트라이프 재킷 브루넬로 쿠치넬리

+ WARM COLOR

눈두덩과 볼, 입술을 모두 브라운과 베이지 등 따뜻한 색으로 물들인 메이크업. 비슷한 컬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아이섀도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약간 밝게 연출해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 않게 했다. 눈에는 맥의 아이섀도 #앰버 라이트를, 입술에는 디올의 루즈디올 #엠비셔스 매트를 발랐다.

 

 

화이트 셔츠 매니시 스타일

화이트 셔츠, 그레이 와이드 팬츠 모두 코스

+ TWO-TONE EYES

핫핑크와 오렌지 레드의 투톤 아이라인이 독특한 메이크업. 눈의 컬러를 강조하는 대신 다른 부분은 누디한 톤으로 연출해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컬러 아이라인은 슈에무라의 드로잉 펜슬 아이라이너 #orange21과 #pink12로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