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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 바이레도 플라워헤드. 100ml, 29만원. 관능적인 투베로즈와 달콤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 여성스러운 향.

| 시슬리 2016 오 뒤 스와르 리미티드 에디션. 100ml, 30만원. 상쾌한 과일과 풍성한 꽃 향을지나 따뜻한 앰버 머스크로 마무리된다.

| 불가리 골데아. 90ml, 20만원. 머스크에 대한 찬사를 담은 향수. 모든 노트에 각기 다른 머스크를 배합했다.

| 톰 포드 뷰티 옴브레 레더 16. 50ml, 27만원. 가죽과 앰버가 미묘하게 조합된 시크하고 따뜻한 향.

| 크리드 로얄 익스클루시브 자댕 다말피. 75ml, 66만7천원. 크리드 탄생 2백50주년을 기념하는 익스클루시브 라인. 프랑스 장인이 손으로 새긴 패키지가 소장가치를 높인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루즈 말라키트. 100ml, 38만원대. 관능적인 투베로즈와 핑크 페퍼콘이 만난 강렬하고 날카로운 향이다.

| 디올 쟈도르 오 드 퍼퓸. 100ml, 21만원. 대담하고 유혹적인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