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캔아이 선글라스로 정체를 숨긴 그녀는? 바로 현대적인 마리 앙투아네트! 펜디의 뮤즈는 로코코 양식으로 꾸며진방에서 캔아이 선글라스에 어울리는 옷을 세심하게 골라 입고, 수행단에 둘러싸여 빅뚜와르 광장을 지나 네온 조명의 볼링장을 즐기죠.화려한 로코코 양식과 축제 분위기에서 영감 받은 유쾌한 오버사이즈 사각테의 캔아이 선글라스는 완고하면서도 자유분방한 현대판 마리 앙투아네트의 느낌을 담고 있답니다. 프랑스 영화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레베카 즐로토브스키가 연출하고, 프랑스 배우 시그리드 부아지즈가 등장하는 <걸즈 시크릿> 특별판은 2017년 4월 7일 www.fendi.com 에서 공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