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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빈 클라인 이터너티 썸머 포 우먼. 100ml, 11만원. 장미 향을 기본으로 베티버와 샌들우드 향이 더해져 신선한 느낌이 드는 향수.
2 크리드 자댕 다말피. 75ml, 66만7천원. 늦은 오후 이탈리아 정원의 풍경을 향으로 표현한 플로럴 머스크 계열 향수.
3 보테가 베네타 뿌르 옴므 오 드 퍼퓸. 40ml, 15만9천원. 따뜻한 느낌의 가죽 향과 삼나무 잎의 프레시한 향이 어우러져 시크한 매력을 더하는 향수.
4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쿠아 셀레스티아. 70ml, 19만8천원. 라임과 쿨 민트, 블랙 커런트 향이 조화를 이뤄 청량감을 주는 향수.
5 에어린 뱀부 로즈 오 드 코롱. 200ml, 21만원. 아시안 가든의 느낌을 담은 코롱. 베르가모트와 만다린이 어우러져 풀잎이 연상된다.
6 앳킨슨 실리 네롤리. 100ml, 21만5천원. 지중해의 햇살을 머금은 오렌지와 네롤리 향이 어우러진 싱그러운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