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스프링메탈룩

촉촉한 피부에 실버 아이와 화사한 치크를 매치한 샤넬의 메이크업 룩.
리얼웨이에서는 치크에 힘을 조금 빼 자연스럽게 발그레한 볼을 표현해보자.

SKIN

수분크림으로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고,
은은한 윤기가 느껴지는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발라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EYE

진한 실버 컬러를 넓게 펴 바르고,
챠콜에 가까운 어두운 컬러를 쌍커플 라인보다 두껍게 덧발라 그러데이션 한다.
눈 앞머리와 눈두덩이 위에 반짝이는 화이트 컬러를 얹어 주는 것이 포인트.

 

CHEEK

혈색이 도는 치크를 위해 넓은 브러쉬를 활용해
핑크 컬러를 광대뼈 아래 부분에 둥글게 쓸어 바르고
골드와 브라운 컬러를 섞어 옅게 덧바른다.

 

 

 

DIOR #누드메이크업

내추럴한 분위기를 강조한 디올의 런웨이 메이크업.
리얼웨이에서는 ‘쌩얼’로 보이지 않도록
펄이나 글로시한 텍스쳐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SKIN

컬러 포인트를 생략하는 대신 피부 표현에 공을 들인다.
프라이머로 피부결과 모공을 정리해 균일한 톤으로 가꾸고
파우더로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도록 한다.

 

EYE

누드 톤의 섀도를 눈꺼플 전체에 바르고
미세한 펄이 가미된 연한 베이지 컬러의 섀도를 언더라인에 바른다.
마스카라를 속눈썹 전체에 얇고 가볍게 발라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한다.

 

LIP

립 전용 스크럽을 이용해 입술 각질을 없앤 후
발색이 강하지 않 투명하은 립글로스로게 반짝이는 립을 연출한다.

 

 

 

ZAC POSEN #스머지스모키

자연스럽게 번진듯한 스모키가 특징인 맥의 런웨이 메이크업룩.
과한 스모키가 부담스러웠던 사람도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SKIN

피부의 결을 살리면서 매끄럽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얇고 가벼운 플루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바탕을 표현한다.

 

EYE

펜슬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따라 라인을 그린 후,
브러시를 이용해 펴주면 섀도를 바른 듯 자연스러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CHEEK

코랄 컬러의 블러셔를 광대 아래 쪽을 중심으로 하트를 그리듯 쓸어준다.
혈색이 살아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

 

 

 

JENNY PACKHAM #태닝피부

따사로운 햇살 아래 태닝한 듯한 피부를 표현한 바비 브라운의 제니 팩햄 런웨이 메이크업.
부담스러운 컬러 포인트를 최소화해 리얼웨이에서 바로 따라하기에 부담이 없다.

SKIN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표현하려면 피부 톤보다 한 단계 어두운 톤의 파운데이션을 고를 것.
브론징 파우더를 광대아래 쏙 들어가는 부분에 넓게 펴 발라 음영을 준다.

 

EYE

브라운, 골드 컬러의 크림 섀도를 눈 두덩이 뿐만 아니라
눈 아래까지 발라 은은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 때, 너무 넓게 바르면 다크서클 처럼 보이니 주의할 것.

 

 

 

GIORGIO ARMANI #블루스모키

빛나는 블루 아이가 돋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런웨이 메이크업.
화려한 블루 컬러를 리얼웨이에 적용하면 청량함을 더할 수 있다.

EYE

화사해진 날씨에는 강렬한 블랙 보단 블루를 사용해보자.
브러시에 블루 섀도를 묻혀 아이라인을 따라 바르되
색의 정도를 조절하기 쉽게 브러시로 얇게 여러 번 바르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LIP

아이에 블루 포인트를 줬다면, 입술엔 힘을 빼는 것이 좋다.
일명 말린장미 컬러인 MLBB색상을 그러데이션 없이 발라 글로시하게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