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원피스 렉토

오프숄더 원피스 렉토

생동감이 넘치는 7월(July) 그리고 사랑과 자연을 찬미하는 프랑스어 음율을 의미하는(lai)의 합성어인 쥴라이(Jullai). 여름을 앞둔 이 계절에 선보이는 쥴라이는 7월의 자연이 지닌 강한 생명력을 피부에 전하고자 한다. ‘또 식물성, 자연주의 브랜드야?’ 하고 속단하지 말길. 쥴라이만의 특징이 분명하니 말이다.

먼저 쥴라이 제품에는 평균 10가지 이상의 슈퍼 푸드 성분이 담겼다(국내에 시판되는 식물성 스킨케어 브랜드들은 하나의 슈퍼 푸드 성분에 집중해 제품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자연원료의 유효 성분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는 저온 슬로-브루 공법으로 슈퍼 푸드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흡수율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정제수 대신 슈퍼 푸드 추출수를 사용하고, 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과 인공 향료 및 색소를 제외한 것은 기본. 여러 단계의 화장품으로 피부에 부담을 주는 대신 피부에 꼭 필요한 ‘기본’을 챙기자는 생각으로 제안하는 쥴라이의 심플한 뷰티 루틴 또한 설득력이 충분하다. 화창한 여름날 산책할 때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피부를 맡겨보길. 쥴라이는 당신의 피부가 늘 생기 가득한 7월에 머무르게 할 것이다.

 

옐로 캐미솔 래비티

옐로 캐미솔 래비티

쥴라이 슈퍼 7 모이스처 UV 프로텍트 SPF50+/PA++++.
피부에 닿은 자외선을 반사하고, 열기와 바람, 유해 물질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 외에도 미백, 주름 개선 기능이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40ml, 3만8천원.

 

ms10667_k2

쥴라이 슈퍼 7모이스처 에센스 오일 토너. 슈퍼 푸드 곡물과 씨앗에서 추출한 슈퍼 7 콤플렉스와 아마인 오일, 사과 추출물, 레몬 오일이 피부에 수분을 가득 충전. 150ml, 3만3천원.

pro

1 쫀득한 젤 제형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꾸는 슈퍼 7 모이스처 에센스 오일 토너. 150ml, 3만3천원.
2 올리브와 차나무 씨, 아보카도 오일을 담은 농밀한 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윤기를 살리는 슈퍼 12 바운스 띡크 오일 20ml, 6만1천원.
3 워터 에센스처럼 산뜻한 오일로 산자나무 열매와 복숭아씨, 아사이베리 오일을 함유한 슈퍼 12 바운스 씬 오일. 30ml, 6만1천원.
4 말랑말랑한 젤리 텍스처가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슈퍼 7 모이스처 하이드레이팅 젤. 50ml, 4만5천원.

쥴라이의 전 제품은 4월 27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