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링 르비에르, 브라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NATIONAL AWARD

기술적으로 혁신을 이룬 제품에 수여하는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 테크 부문에 다이슨 슈퍼소닉™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헤어 기기 하면 다이슨 슈퍼소닉™을 첫손에 꼽을 만큼 그야말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기존 헤어드라이어와 차원이 다른 감각적인 디자인부터 분당 11만 회 회전하는 초소형 디지털 모터와 초당 20번씩 온도를 측정하는 열 제어 기술까지 ‘최초’, ‘혁신’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을 정도였다. 다이슨 슈퍼소닉™의 가장 큰 장점은 열 제어 기술로 모발의 열 손상을 최소화하고 순간적으로 고압, 고속의 제트기류를 형성해 빠르고 집중적인 바람으로 모발을 말리는 시간을 줄여준다는 점이다. 4단계의 온도 조절과 3단계의 풍량 조절 기능도 갖췄다. 바람이 분사되는 노즐 디자인도 세 종류로 출시해 원하는 스타일링에 따라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슈퍼소닉™ 고압, 고속의 제트 기류가 형성돼 모발에 집중적으로 바람을 분사해 모발을 빠르게 말려주며, 자동 열 제어 기술로 드라이어의 열이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조절해 모발의 열 손상을 최소화한다. 55만6천원.

심사위원의 평가

“ 혁신적인 디자인만큼이나 기능도 탁월하다. 순간적으로 고압, 고속의 바람이 분사돼 모발은 물론 두피 구석구석 빠르게 말려준다. 지능적인 열 제어 센서 덕분에
뜨거운 바람에 모발이 상할 염려도 없다.”

“ 열 제어 기능이 있어 두피에 바싹 대고 바람을 쐬어도 안전해 두피 쪽 모발의 볼륨을 살리기 좋다. 디퓨져 노즐을 슈퍼소닉™에 장착한 후 모발을 가볍게 말아 바람을 쏘이면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