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UP

과즙상의 아이콘답게 사랑스럽고 발랄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는 레드벨벳 조이(박수영). 씩씩하면서 사랑스러운 은태희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투명한 피부에 코랄 블러셔와 오렌지 립을 연출했다. 발칙한 스무 살 패셔니스타 최수지 역의 문가영은 강렬한 핑크 립으로 연일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중. 눈매를 따라 살짝 꼬리를 뺀 아이라인과 음영 메이크업도 눈여겨볼만하다.

HAIR 

시스루 뱅이 다시 유행할 전망. 어깨에 닿을 듯 말 듯한 중단발에 살짝 내린 시스루 뱅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한편, 문가영은 우아한 롱 웨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한 쪽은 웨이브를 길에 늘어뜨리고, 반대쪽은 머리카락은 귀 뒤로 깔끔하게 넘겨 드롭 이어링이 돋보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