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메이크업 랑방

LANVIN

FRESH NO MAKEUP

이번 시즌에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뛰어 넘어 ‘노 메이크업’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민낯 같은 피부가 주목받고 있다. 피부가 건강해 보이는 노 메이크업을 위해 랑방과 크리스토퍼 케인, 마이클 코어스 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모이스처라이저와 프라이머, 스트로빙 크림 등을 적당히 레이어링해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하는 데 공을 들이는 대신 베이스 메이크업은 아예 하지 않거나 소량의 컨실러만으로 마무리했다. 그런 다음 눈썹을 완벽히 손질하고 립밤으로 입술에 윤기와 건강한 혈색을 더해 미니멀하면 서도 생기 있는 룩을 완성했다.

메이크업  끌레드뽀보떼 컨실러 끌레드뽀보떼컨실러

끌레드뽀 보떼 꼬렉뙤르 비자쥬 SPF25/PA+++. #아이보리, 5g, 7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