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메이크업 파운데이션 쿠션

BASE

왼쪽부터) 랑콤 프렙 & 하이드레이트 에센스 메이크업 프라이머. 25ml, 5만5천원대. 산뜻하게 발리면서 프라이머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 글리세린과 토코페롤이 보습력을 한껏 끌어올려 피부 표면이 건조해지지 않으며, 장미 추출물이 건조한 바람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에스쁘아 스킨 글로우 워터. 15ml, 2만원. 피부의 유수분 정도에 따라 조절되는 맞춤형 워터 오일.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하면 과도하게 분비된 유분을 잡아주고 빈틈없이 수분을 채워준다. 미스트에 소량 섞어 사용하거나 파운데이션에 섞어 바르면 촉촉함이 오래간다. 나스 래디언스 프라이머 SPF35/PA+++. 30ml, 5만원. 피로와 스트레스로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프라이머.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분홍색을 띠는 진줏빛이 은은하게 감돌아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정샘물 스킨 세팅 글로잉 베이스. 40ml, 3만2천원. 아티스트의 내공이 담긴 광채 베이스. 수분 크림과 프라이머 기능을 겸비해, 주름과 주름 사이를 수분으로 채워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클라란스 SOS 프라이머. #01 로즈, 30ml, 4만5천원. 로션처럼 가볍게 흡수되는 핑크 프라이머. 메이크업 직전 단계에 바르면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때에 따라 쉽게 건조해지는 눈가나 입 주변에 톡톡 바르기도 좋다. 아워글래스 N°28 프라이머 세럼. 30ml, 8만3천원. 베이스를 바르기 전 피부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주는 수분 프라이머.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듬뿍 공급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FOUNDATION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올인원 글로우. 30ml, 6만5천원대. 건조한 가을에도 하루 종일 수분을 머금은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리퀴드 상태로 변하면서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디올 프레스티지 르 쿠션 뗑 드 로즈. 15g, 12만원대.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고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가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연출된다. 웬만한 잡티는 모두 가려질 정도 커버력이 우수하며, 퍼프로 톡톡 두드리는 내내 은은하게 풍기는 장미 향이 압권이다. 지방시 뷰티 마티심 벨벳 래디언트 맷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30ml, 7만8천원. 피부는 촉촉하게 유지되면서 표면만 벨벳처럼 보드랍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 스킨케어 제품처럼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톰포드 뷰티 사틴-매트 쿠션 컴팩트 SPF45/PA++++. 12g, 9만5천원. 뭉치지 않고 가볍게 밀착해 보드라운 새틴 같은 피부로 표현해주는 쿠션 콤팩트. 무환자나무에서 추출한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결을 실크처럼 부드러워 보이고, 촉촉한 수분 포뮬러가 모공과 피부 요철을 빈틈없이 메워 피부가 한결 탱탱하고 매끈해 보인다. 에스티 로더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듀얼 쿠션 SPF40/PA++++. 쿠션 10g+프라이머 7g, 8만5천원대. 아래 칸 슬라이드를 당기면 커버 프라이머가 등장하는 듀얼 쿠션. 미세한 모공이나 옅은 잡티를 쿠션으로 커버한 후, 커버 프라이머로 눈에 띄는 잡티를 감추면 무결점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