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뷰티브랜드 파머시 팜투페이스 아리따움 친환경

FARMACY from USA

파머시

농부가 재배하고 과학자가 활성화시킨다는 의미로 ‘팜 투 페이스(Farm to Fac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뉴욕 북부 야생에서 채취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에키네시아 그린 엔비와 수분감이 풍부한 에키네시아 허니를 주성분으로 한다. 동물실험을 반대하고 제품 패키지에 사용하는 잉크부터 용기까지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환경보호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파머시의 제품은 국내 공식 브랜드몰과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 파머시 클린 비. 150ml, 3만8천원.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 2 파머시 허니 버터. 3.4g, 1만5천원. 슈퍼푸드와 식물성 재료를 원료로 한 천연 보습 립밤. 프로폴리스와 로열젤리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만든다. 3 파머시 허니 포션. 117g, 6만8천원. 프로폴리스와 로열젤리가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는 슬리핑 마스크. 고급 스파에서 관리받은 듯 광채 나는 피부로 연출한다.

해외뷰티브랜드 오프라코스메틱 오프라게이토 온앤더뷰티

OFRA COSMETICS from USA

오프라 코스메틱

치료사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프라 게이토가 4백여개 지점의 살롱과 스파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4년 론칭한 브랜드. 동물실험을 반대하고 전 제품을 플로리다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믿음이 간다. 국내에서는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새롭게 오픈한 온앤더뷰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1 오프라 코스메틱 글로우 업 팔레트. 22g, 6만9천원. 밝은 컬러부터 짙은 브라운 컬러 하이라이터까지 포함하고 있어 입체적인 얼굴형을 연출하기 좋다. 2 오프라 코스메틱 롱 라스팅 리퀴드 립스틱. #브리켈/#코코스 아일랜드, 각각 6g, 2만8천원. 촉촉한 무스 라이크 텍스처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고, 컬러가 최대 5시간 동안 유지된다. 3 오프라 코스메틱 하이라이터 믹스.#베버리 힐즈, 22g, 6만9천원. 은은한 광채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믹스 하이라이터.

해외뷰티브랜드 네나 앤아드온라인몰 자연성분

NENA from CANADA

네나

1989년 설립한 빙하 해양성 점토 제조사에서 론칭했다. 캐나다 정부에서 유일하게 점토 채취 허가를 받은 기업으로 콜롬비아 북부 해안에서 얻은 100% 자연 원료를 주성분으로 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노폐물 흡착 효과가 뛰어난 해양성 점토가 들어 있는 클렌징 크림, 미네랄 토너, 클레이 마스크 등이 있다. 네나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숍 아앤드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1 네나 미네랄 토너. 120g, 2만9천원. 미네랄워터 92%를 담은 토너로 피부에 즉각 수분을 공급한다. 2 네나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120g, 2만9천원. 묽고 가벼운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며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3 네나 클레이 마스크. 120g, 4만원. 60여 가지 미네랄 성분이 묵은 각질과 과다 분비된 피지를 말끔하게 씻어낸다.

해외뷰티브랜드 쇼파드퍼퓸 쇼파드향수 향수

CHOPARD PARFUMS from SWISS

쇼파드 퍼퓸

스위스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에서 론칭한 향수 브랜드 쇼파드 퍼퓸.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향한 여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윤리적 철학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윤리적 농법과 채굴을 통해 얻은 원료만 사용한다. 국내에 론칭한 해피 쇼파드 컬렉션은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에서 영감 받아 밝고 경쾌한 향이 매력적이다.

1 쇼파드 퍼퓸 해피 쇼파드 레몬 돌치 EDP. 100ml, 17만5천원. 생기 넘치는 시트러스 과일 향 어우러져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2 쇼파드 퍼퓸 해피 쇼파드 펠리시아 로즈 EDP. 100ml, 17만5천원. 펠리시아 로즈에 라즈베리 향을 더해 황홀한 플로러 로즈 프루티 향을 풍긴다.

해외뷰티브랜드 버블티코스메틱 버블티 타피오카 오일펄즈 올리브영

BUBBLE T COSMETICS from UK

버블티 코스메틱

영국에서 인기를 끈 대만의 버블티에서 영감 받은 브랜드. 입욕 시간을 즐겁게 만드는 제품을 주로 선보이는데 티백을 본뜬 듯한 배스 티 백과 말랑말랑한 타피오카를 연상시키는 오일 펄즈 등이 대표적이다. 제품에 오일 추출물이 들어 있어 입욕하는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고, 향이 오랫동안 남아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했으며,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1 버블티 코스메틱 모로칸 민트 티. 120g×3개, 1만2천9백원. 상쾌한 페퍼민트, 화이트 재스민 향을 담은 티백 타입 입욕제. 2 버블티 코스메틱 멜팅 오일 펄즈. 4g×25 개, 1만4천9백원. 달콤한 크랜베리 향을 담은 오일 펄즈. 펄에 함유된 오일 성분이 물에 녹으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해외뷰티브랜드 토피크렘 메이올리스파인더 더모코스메틱

TOPICREM from FRANCE

토피크렘

1백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제약 연구소 메이올리 스파인더에서 1993년 론칭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피부과, 소아과, 안과 등 전문 의료진과 함께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보습과 진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주로 선보인다. 연구소 대표가 아들의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만든 제품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 토피크렘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밀크. 200ml, 1만3천원. 피부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3중막 보습 효과로 피부가 오랜 시간 촉촉하다. 2 토피크렘 울트라 모이스춰라이징 핸드크림. 50ml, 9천5백원. 빠르게 흡수돼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는 핸드크림. 3 토피크렘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4.7g, 9천원. 자연 유래 시어버터 성분이 갈라지고 거친 입술을 보드랍게 가꾼다.

해외뷰티브랜드 빈보디 공정무역 모델커피 올리브영

BEAN BODY from AUSTRALIA

빈보디

공정무역으로 확보한 아라비카 커피를 주원료로 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울퉁불퉁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기로 유명해 보디 촬영이 많은 모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이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총 여섯 가지 향으로 출시되며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1 빈보디 커피 스크럽 마누카 허니. 220g, 2만3천원. 자극받은 피부를 다독이고, 손상된 피부 지질막을 강화하는 보디 스크럽. 2 빈보디 커피 스크럽 코코넛. 220g, 2만3천원.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과 스위트아몬드 오일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의 가려움이나 건선, 습진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