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봄향수 여자향수 향수추천

1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퓨어 머스크 오 드 퍼퓸. 100ml, 17만3천원대. 부드러운 머스크 향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향수. 캐시메란과 화이트 플로럴 부케가 짙은 잔향을 남긴다. 나스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라인의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하면 보다 풍성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2 아틀리에 코롱 퍼시픽 라임. 100ml, 17만원. 멕시코 라임을 주원료로 코코넛 오일과 유칼립투스가 어우러진 싱그러운 프루티 그린 계열의 향수. 청량한 그린 노트로 시작해 부드럽고 따뜻한 우디, 앰버 향으로 이어지며 깨끗한 잔향이 느껴진다.

3 미우미우 트위스트 오 드 퍼퓸. 100ml, 16만5천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미우미우 걸을 향으로 표현했다. 그린 베르가모트와 애플 블로섬이 코끝을 간지럽히고 이내 시더우드 베이스와 우디한 핑크 엠버로 이어지며 상쾌한 공기를 가르는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

4 구딸파리 샤 페르쉐 오 드 뚜왈렛. 100ml, 13만원대.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한 추억을 향으로 표현했다. 레몬트리 플라워와 스위트피가 깨끗하고 청초한 향을 풍기며 드넓은 초원에서 해맑게 뛰어노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향으로 형상화했다.

5 조 말론 런던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 100ml, 19만4천원대. 황금빛 햇살을 머금은 향긋한 꽃 내음을 지닌 프랑지파니 향을 주원료로 한다. 여기에 크리미하고 샌들우드와 싱그러운 레몬 에센스가 더해져 풍성한 플로럴 향이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