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에서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블렌더와 함께 출시해 주목을 끄는 새 파운데이션. 폭신폭신한 스펀지 소재에 날렵한 커팅이 돋보이는 블렌더로 펴 바르면 자연스럽고 건강한 윤광 피부로 완성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넓게 바른 후 블렌더에 묻히면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리치한 크림처럼 쫀득한 질감의 파운데이션. 자(jar) 타입이라 다소 낯설고 불편할 수 있지만 제품에 포함된 브러시를 이용하면 손쉽게 바를 수 있다. 사선으로 커팅된 부드럽고 도톰한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르면 피부 요철을 완벽하게 메워 매끄럽게 정돈해주며, 풍부한 보습과 영양감을 느낄 수 있다.
제형이 뭉쳐 얼룩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미세모를 얼굴 곡선에 맞게 커팅했다. 브러시에 적당량을 덜어 바르면 전문가가 메이크업해준 듯 결점 없는 피부로 연출된다는 간증에 가까운 증언이 쏟아지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중. 피부에 은은한 광채가 도는 동시에 얼굴선이 매끈하게 정돈된다.
3천 명이 넘는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을 연구해 무려 24가지 셰이드로 선보인다. 손으로 발라도 피부에 착 달라붙지만, 전용 브러시를 이용하면 밀착력이 한결 더 높아진다. 촘촘한 미세모의 넓은 면은 이마와 볼 등 넓은 부위에, 좁은 모서리 면은 눈 주변과 콧방울 등 후미진 부위에 사용하기에 안성맞춤.
동그란 원형 캡과 감각적인 패키지로 눈길을 끄는 신상 파운데이션.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브러시는 한 번 써보면 그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데, 모가 부들부들하고 촘촘해 겉도는 느낌없이 꼼꼼하고 섬세하게 바를 수 있다. 캡으로 덮어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인 점도 자랑할 만한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