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신상립 립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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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대담한 매트 레드부터 통통 튀는 샤이니 핑크까지 봄에 만나는 립 신제품.

1 끌레드뽀 보떼 리파인드 립 루미나이저. #6 로즈 드래저, 1.6g, 6만원대. 립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한 로즈 컬러. 매끈하게 발리고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감싸준다. 맑고 투명한 펄감이 감돈다.

2 디올 어딕트 립 타투. #541 내추럴 시에나, 6ml, 4만3천원. 타투처럼 입술에 선명하게 새겨지는 군더더기 없는 벽돌색. 촉촉한 리퀴드 제형이라 쉽게 발리고 빠르게 마르며 적당한 윤기와 함께 선명하게 발색한다.

3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페인트-온 리퀴드 립 컬러. #112 누드 티즈, 7ml, 4만1천원. 한정 출시되는 ‘오 나뛰렐!’ 컬렉션 중 하나. 크리미하면서도 가볍게 발리고, 한 번만 터치해도 립 페인트를 바른 듯 선명한 매트 누드 립을 완성할 수 있다.

4 데코르테 2019 서머 메이크업 컬렉션 틴트 립 글로스. #RO630, 6g, 3만2천원. 찬물에서 방금 꺼낸 잘 익은 싱싱한 체리가 연상되는 워터리 핑크 컬러. 유리알처럼 투명한 광택이 입술에 볼륨감을 더하고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5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인데이저 미 레드 컬렉션. #32 필 미 스릴링, 6ml, 4만5천원대. 5월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레드. 웜 톤, 쿨 톤 할 것 없이 동양인의 노란 피부와 잘 어울리는 깊고 도발적인 빨간색으로, 촉촉하게 발리고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6 어딕션 2019 서머 컬렉션 립글로스 퓨어. #24 메탈릭 키스, 5.5g, 3만원.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대표하는 오페라 <카르멘>에서 받은 영감을 색으로 구현했다. 태양의 축복을 받은 듯 환상적으로 빛나는 펄감과 은은한 핑크 컬러가 특징. 어둡거나 태닝한 피부에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