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넬 레 베쥬 워터 프레시 틴트. #라이트, 30ml, 브러시 포함 9만5천원. 컬러 색소를 머금은 마이크로 버블이 아쿠아 포뮬러를 만나 투명하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얼굴에 바르고 브러시로 문지르면 물방울이 맺히며 촉촉한 광채 피부가 연출된다.
2 시슬리 블러 엑스퍼트 HD 셀피 콤팩트 파우더. 13g, 10만원.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콤팩트 파우더. 코팅된 투명 입자가 피부 표면을 감싸 메이크업이 장시간 지워지지 않는다.
3 시코르 슈퍼 내츄럴 세팅 틴티드 브로우 겔. #라이트 브라운, 3.3g, 1만4천원. 눈썹 각도에 맞게 꺾인 미니 브러시가 눈썹을 촘촘하게 채우고 듬성듬성한 눈썹이 풍성해 보이게 연출해주는 아이브로 겔.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물놀이 전 바르기 좋다.
4 어뮤즈 블라썸 팔레트. 9g, 3만8천원. 사랑스러운 핑크, 생기를 더하는 코럴, 그윽한 브라운 3가지 계열의 컬러가 각각 캐시미어, 시머, 글리터 등 다양한 질감으로 구성된 9가지 아이 팔레트. 팔레트 하나로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5 정샘물 립프레션. #저스트 레드, 3.4g, 3만원대. 미세한 색소 입자가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스며들 듯 밀착해 여러 번 덧발라도 맑게 발색한다. 날렵하게 커팅돼 입술 가장자리까지 깔끔하게 바르기도 좋다.
6 16브랜드 16 필터 샷 쉐딩 아몬드. 7g, 1만6천원. 내장된 브러시를 사용하면 3가지 컬러의 셰이딩이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되며 얼굴을 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어준다. 작은 섀도 브러시를 활용해 콧대와 헤어라인에도 바를 수 있다.
7 로라 메르시에 루즈 에쌍씨엘실키 크림 립스틱. #로항지, 3.5g, 4만3천원. 해조류 추출물이 각질을 가라앉혀 입술을 보드랍게 만들고, 하이브리드 트랜스포밍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입술이 편안한 새틴 피니시 립스틱.
8 메리케이 일루미네이팅 드롭스. #골든 호라이즌, 15ml, 3만6천원. 건강미 넘치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리퀴드 하이라이터로 고급스럽게 빛나는 시머 펄이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한다. 여름철 보디 메이크업용으로도 적당하다.
9 쏘내추럴 모찌치크. #애프리콧 쨈, 3g, 1만6천원. 수채화로 물들인 듯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쿠션 블러셔. 덧바를수록 보송보송해져 머리카락이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