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쌀쌀해진 날씨에 거칠어질어져만 가는 손

손만 씻고 나면 왜 그렇게 건조해지는지
손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 정도다.
피부 수분 바싹바싹 마르는 겨울철, 핸드크림은 필수템!

섬섬옥수 부러워만 하지 말고
향도 좋고 촉촉한 핸드크림 하나 장만해보자.

 

더프트 앤 도프트 베이비 소피 너리싱 핸드크림. 50ml, 9천8백원.

피부 표면을 보송보송하게 만들고 피부 깊숙한 곳까지 촉촉함을 전달하는 핸드크림.
향수를 바른 듯 부드럽지만 강력한 향이 오래 지속되어 기분을 좋게 만든다.

 

헉슬리 핸드 크림 모로칸 가드너. 30ml, 1만5천원.

모로코의 햇살 가득한 정원을 연상시키는 향.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시어버터, 망고 씨 버터 등 자연 유래 추출물이 피부에 깊은 수분을 전달한다.
꽃과 나무 향이 어우러져 풀밭을 거니는듯한 편안한 느낌을 주는 핸드크림.

 

탬버린즈 누드에이치앤드크림. #421, 65ml, 3만2천원.

계란 흰자의 수분과 단백질을 핸드크림에 담아냈다.
달콤한 바닐라와 내추럴한 시더우드 향이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토피크렘 UM 핸드크림. 50ml, 9천5백원.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천연 보습 성분의 핸드크림.
24시간 유지되는 강력한 보습력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을 오랜 시간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다.

 

록시땅 2019 홀리데이 시어 페스티브 가든 핸드 크림. 30ml, 1만4천원.

록시땅에서 2019년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핸드크림.
휘핑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에 은은한 플로럴 향이 더해져
달콤한 향과 촉촉함을 손끝까지 유지할 수 있다.

바이레도 튤립마니아 핸드 & 네일 크림. 100ml, 7만9천원.

바르는 순간 퍼지는 튤립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핸드크림.
아로마틱 플로럴 계열의 중성적인 향으로 남녀 모두 사용하기 좋다.


카밀
핸드 & 네일 크림 러블리. 75ml, 6천2백원.
석류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촉촉한 핸드크림.
건조한 기내에서도 빠르게 수분을 충전해주기 때문에
승무원들이 즐겨 발라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입소문을 탔다.

 

벨레다 씨벅쏜 핸드 크림. 50ml, 1만4천원.
비타민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겨울철 트고 갈라지는
건조한 피부에 활력과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핸드크림.
슈퍼베리로 알려진 씨벅쏜 열매로 만든 친환경적인 비건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