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겨울네일

1 스미스앤컬트 바이 라페르바 네일 락커. #비터 부디스트, 14ml, 2만5천원. 빛바랜 블루 컬러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톨루엔, 프탈산 디부틸 등 고기능성 포뮬러를 함유해 손톱에 빈틈없이 밀착한다. 2 샤넬 르 베르니. #719, 13ml, 3만5천원. 반짝이는 광택이 매력적인 네일 래커. 한 번만 발라도 보이는 컬러가 그대로 발색되고 빨리 마르는 것이 장점이다. 톤 다운된 레드 컬러로 바르면 손이 화사해 보인다. 3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네일. #PT 받은 베이지, 8ml, 2천원. 붉은 기가 아주 약간 도는 브라운 컬러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마르면 젤네일을 한 듯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4 디올 디오리픽 베르니. #449 참, 12ml, 3만6천원대. 딸기 우유가 생각나는 빈티지한 핑크 컬러가 오묘한 느낌을 내는 네일 래커. 유기농 실리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손톱 표면을 강화하고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한다. 5 FMGT 더페이스샵 이지젤 19. #18, 10ml, 6천원. 한 번만 발라도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고, 손톱이 도톰해 보이는 플럼핑 효과를 발휘한다. 붓이 짧고 납작해 세밀한 곳까지 섬세하게 바르기 좋다. 흔하지 않은 탁한 그린 컬러도 매력적이다. 6 모디 글램 네일즈 라비앙 로즈 컬렉션. #81 오드로즈, 9ml, 3만5천원. 말린 장미를 연상시키는 탁한 장밋빛으로 분위기 있다. 길고 얇은 손잡이로 연필을 쥐듯 잡고 편하게 바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