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오일 보디로션

왼쪽부터) 디올 쟈도르 샤워 앤 배쓰 오일. 200ml, 6만5천원. 물에 닿는 순간 은은한 향이 퍼지며 거품으로 변하는 텍스처가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풍부하고 상큼한 플로럴 향이 온몸을 부드럽게 감싼다. 소울시즌스 퍼퓸 드 바디 워시. #엔젤 밀크, 300ml, 3만2천원. 베르가모트와 그린티 향으로 향긋하게 시작해 바닐라 샌들우드의 부드럽고 달큼한 향으로 마무리되는 보디워시. 허브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윤기를 더한다. 구찌 퍼퓸 구찌 블룸 바디 크림. 180ml, 9만9천원. 구찌의 시그니처 향수인 블룸 오 드 퍼퓸의 향을 그대로 담은 보디 크림. 묵직한 플로럴 계열로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고, 코코넛과 시어버터를 농축한 텍스처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겐조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 인 어 밀크. 200ml, 6만원대.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이 매력적인 보디 밀크. 불가리안 로즈 꽃잎과 핑크 페퍼, 화이트 머스크를 블렌딩해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향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