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세이도 쉬머 젤 글로스. #04 바라 핑크, 9ml, 2만8천원대. 은은한 펄이 투명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2 에르메스 뷰티 루즈 에르메스 매트 립스틱 루즈 까자크 64. 3.5g, 8만8천원. 패션 하우스 에르메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립스틱.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인상적이다. 3 맥 파우더 키스 아이섀도우. #스트라이크 어 포즈, 1.5g, 3만2천원. 화사한 복숭앗빛 컬러가 눈매에 생기를 더한다. 4 림멜 래쉬 엑셀러레이터 엔드리스 마스카라. 10ml, 1만7천원. 마이크로파이버 포뮬러가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연출해주는 마스카라. 5 쏘내추럴 브로우 픽스 틴트. #카라멜 브라운, 3g, 1만5천원. 내 눈썹처럼 자연스럽게 컬러를 입힐 수 있는 브로우 틴트. 6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 #드 진저, 9g, 1만7천원. 홍차를 연상시키는 차분한 컬러로 연출되는 블러셔. 7 FMGT 모노팝 치크 팔레트 시그니처. 12.9g, 1만8천원. 블러셔, 셰이더, 하이라이터를 하나에 모두 담은 멀티 팔레트. 8 겔랑 루즈 G 립스틱 시어 샤인. 3.5g, 4만원/ 루즈 G 더블 미러 캡 4만4천원. 미세한 펄이 든 코럴 컬러로 반짝이는 입술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