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것.
번들거리고 무너지는 메이크업,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
찝찝한 땀냄새
메이크업 고민이 늘어갈 때죠.

다행히 이 고민을 해결해줄 쿠션들이 출시됐다.

밀착력이 뛰어나 더운 날씨에도 착 달라붙어
메이크업을 유지해 주는 커버 쿠션부터
강한 자외선을 피하고 싶을 때
얼굴부터 바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선 쿠션,
어디서나 톡톡 두드려 향기를 입을 수 있는 퍼퓸 쿠션까지!

지금 바로 쓰기 좋은 쿠션들을 모아봤다.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 25g, 3만4천9백원.

대형 사이즈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선 쿠션.
퍼프를 이용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수 있어 손에 묻을 걱정이 없다.

헤라 블랙쿠션 SPF34, PA++. 15gx2, 5만5천원.

컨실러가 필요 없는 쿠션으로 불리는 헤라 블랙 쿠션.
끈적이지 않고 얇게 밀착된다.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한 세미 매트 피니쉬로 마무리되어
더운 날씨에 제격이다.

아트델리 압솔뤼 라 볼륨드 쿠션. 13g, 4만8천원.

얇고 가볍게 밀착해 오랜시간 무너지지 않고 지속되는
롱래스팅 커버 쿠션.
다이아몬드와 진주, 루비 등의
쥬얼리 가루를 함유해
얼굴에 광채를 준다.

스킨푸드 피치뽀송 블러 쿠션. 15g, 2만원

피부를 복숭아처럼 뽀송하게 만드는 블러 쿠션.
솜털처럼 가벼운 텍스처로 여러번 레이어링해도
답답하지않게 피부에 밀착된다.

겐조 플라워바이겐조 르 쿠션. 14g, 4만8천원.

쿠션으로 메이크업만 해야한다는 편견은 버릴 것.
겐조의 대표 향, 플라워바이겐조를 쿠션에 담은 쿠션 타입 퍼퓸.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향기를 입을 수 있다.

나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12g, 6만9천원

촉촉하고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결을
매끈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는 쿠션.
한정판 미러케이스가 소장 가치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