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느덧 피부처럼 느껴지는 마스크 덕에
비교적 손이 덜 가는 결점 커버 메이크업.

대신 진한 메이크업 없이도 피부에 조명 켠 듯
환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톤업 크림이 인기다.

마스크에 묻어나지도 않는 건 물론
산뜻하고 가벼워 여름철에 바르기 좋은 톤업 크림.

그중에서도 포털 사이트 상위 랭킹을 다투는 제품들을 골라봤다.

 

CNP 톤업 프로텍션 선 SPF42, PA+++. 50ml, 2만8천원.

피부를 맑고 빛나게 하는 톤 업 선블록.
진주가루가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뿐 아니라
번들거림을 방지하고
베이스 메이크업 역할까지하는 자외선 차단제다.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톤업 라이트 크림. 30ml, 3만2천원.

톤 보정뿐만 아니라 수분 케어도 해 주는 크림.
뭉치지 않고 얇게 발리며
수분감이 뛰어나 보습 크림을 바른듯
촉촉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비비드온 블링 에센스 톤업 크림. 100g, 2만9천원.

원래 얼굴인듯 자연스럽게 환한 피부를 연출해
민낯크림이라는 별명이 생긴 톤업 크림.
자극 없이 촉촉하게 발리고
피부 톤이 한층 밝아져
얼굴에 생기가 돌아 보인다.

AHC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 50ml, 2만8천원.

홈쇼핑 방송마다 완판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는 인기템.
보습막을 얇게 밀착시켜
오랜시간 피부 속을 촉촉하게 만들고
핑크빛 톤업효과로 생기 넘치는 인상을 연출한다.

듀이셀 턴온 크림. 50ml, 2만원.

빛을 여러 방향으로 반사시켜
어느 각도에서나 환하게 보이는 톤업크림.
바르는 순간 워터 캡슐이 터지는 듯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50ml, 2만원.

피부에 부담없이 가볍고 자연스럽게
톤업 효과를 부여하는 크림.
사탕무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 주어
건조함 없는 피부를 유지시킨다.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펄리 화이트. 50ml, 8만2천원.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톤업 효과를 주는 선크림.
자외선과 미세먼지까지 차단해
하나만 발라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