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UP

SISTER ANN 쉽고 간편한 방식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한다는 컨셉트로 제품을 선보이는 씨스터앤. 절대 번지지 않는 초강력 아이라이너가 브랜드 인지도를 말 그대로 ‘하드 캐리’ 했다. 뷰티 유튜버들의 리얼 후기가 쏟아지며 입지를 다졌다. 씨스터앤 더블이펙트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 #03 시나몬모카, 0.5g, 8천9백원.

MINYA 트러블 없이 메이크업을 맘껏 즐기고 싶은 창립자의 바람으로 탄생한 순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세럼에 버금가는 영양 성분을 담아 사용감이 편안하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다양한 국적의 모델이 등장하는 비디오 콘텐츠로 이미 해외 팔로어를 다수 확보했다. 미냐 올데이 웨어 립코트. #C23, 30g, 2만2천원.

Heart Percent 한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를 패싯(다이아몬드의 단면)에 비유하며, 그날그날의 룩을 제안하는 컨셉트가 무척 신선하다. 무광 페인트처럼 매트하게 발색되는 텍스처, 넓은 스펙트럼의 MLBB 셰이드, 인디 핑크 컬러 패키지 등 트렌디한 요소를 모두 갖췄다.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매트 #04 심플리어도어. 3.5g, 1만9천원.

Merry Monde 메리몽드 덕분에 귀여운 것은 쓰임새가 많지 않을 거라는 편견이 깨졌다.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패키지에 한 번 놀라고, 훌륭한 발색과 지속력에 또 한 번 놀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CEO가 적극적으로 커머스 콘텐츠에 개입하며 브랜드의 전문성을 부각시키는 중이다. 메리몽드 심쿵스틱 립키스. #프렌치 키스, 3.3g, 1만8천원.

RING RANG RUNG ‘울림’을 컨셉트로 하는 링랭렁. 이제 막 시작하는 브랜드라기엔 디자인이 범상치 않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미국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CEO의 모던한 취향을 반영한 것이었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패키지에 실버 라벨, 제품을 감싼 가죽 슬리브까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가 많다. 링랭렁 립 오일 하이라이터 #192. 4g, 3만2천원.

mûrir 가로수길에 위치한 오프라인 스토어 ‘빌라 드 뮤리’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뮤리는 뷰티 큐레이션을 컨셉트로 개개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와 제품을 제안하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길 응원한다. 밀착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과 사용감이 극도로 가벼운 틴트가 인기다. 뮤리 글로우 피팅 파운데이션. #C21 베이지, 30g, 2만5천원.

MOREAS 아이코닉한 레드 립으로 일명, ‘립새롬’으로 불리는 엔터테이너 김새롬이 론칭한 브랜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인 패키지와 부드럽게 발리지만 극도로 매트하게 연출되는 드라마틱한 텍스처로 이미 마니아 층이 탄탄하다. ‘MOREAS’는 새롬을 거꾸로 표기한 센스 있는 이름이다. 모레아스 파워 립 매트. #C01 저스트레드, 6.5g, 3만2천원.

Flaunt B 세계 4대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활약하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 플런트비는 그녀의 노하우를 집약한 브랜드다. 아티스틱하지만 실용적이고, 과하진 않지만 자랑하고 싶은 메이크업을 지향하며, 시그니처 파운데이션은 이름 그대로 마법 같은 피부로 표현해준다. 플런트비 매직 슬릭 파운데이션. #1B, 30ml, 5만2천원.

 

SKINCARE

Slosophy 도심형 생활 습관으로 망가져가는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리는 컨셉의 어번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 그 시작을 알리는 제품 ‘더 세럼 클렌저’는 클렌징 오일의 세정력과 클렌징 워터의 산뜻한 사용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패키지는 폐플라스틱을 30% 함유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슬로소피 더 세럼 클렌저. 150ml, 2만2천원.

Dr. Lacto ‘락토핏’으로 유명한 유산균 명가 종근당에서 선보이는 유산균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트렌드와 맞물려 론칭 당시 집중적으로 조명받았다. 최적의 유산균 조합이 피부 속 유익균을 활성화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토너. 150ml, 2만8천원.

SOON+ 아모레퍼서픽이 1988년 출시했던 ‘순정’이 클린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한·중·일 피부 전문가들이 협력한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각 나라의 기후와 여성들의 피부 컨디션에 맞게 제형과 성분을 세심하게 고려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워터. 150ml, 2만2천원.

SKIN GRAMMAR 정확한 문법이 훌륭한 문장의 기초가 되듯 피부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 스킨그래머. 먼저 수분과 영양을 채우는 예습(예방 보습), 수분 유지력을 키우는 보습,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 복습(회복 보습) 단계에 맞춰 제품을 제안한다. 스킨그래머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 150ml, 3만8천원.

Be:ve 비건 화장품이 갖춰야 할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진정한 비건 브랜드. 자연을 해치지 않는 착한 성분을 사용한 제품으로 ‘그린슈머(Green +Consumer)’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작나무 수액과 차가버섯 추출물을 함유한 세럼은 #거듭세럼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비브 차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 50ml, 4만원.

Axis-y 다양한 기후에 맞는 화장품의 표준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엑시스와이는 동남아시아를 겨냥한 프로젝트성 K-뷰티 브랜드다. 쑥을 비롯해 키노아와 아티초크 등 자연에서 얻은 성분을 담은 제품을 트렌디한 제형으로 선보이고 있다. 유분이 많은 부위와 극도로 건조한 부위에 각각 따로 사용하는 듀오 크림도 출시한다. 엑시스와이 세라하트 마이타입 듀오 크림. 60ml, 3만2천원.

Owndo 농촌에서 수확한 원료로 만든 가장 한국적인 비건 화장품. 브랜드의 첫 제품인 구절초 라인은 화순 들국화마을에서 자란 구절초를 발효 후 추출해 사용했다. 지역 경제와 산업의 선순환을 꿈꾸는 온도의 다음 프로젝트가 기대된다. 온도 수분 진정 앰플 크림. 55g, 3만9천원.

Salvar 살바르는 스페인어로 ‘구하다’라는 뜻이다. 혹독한 자연을 견디고 성장한 식물의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는 클린 뷰티를 지향한다. 여섯 가지 각기 다른 원료로 만든 에센스 토너는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가 쏠쏠하다. 살바르 검은콩 발효 에센스 토너. 100ml, 2만7천원.

Flesette 화장품 전문가와 성형외과 의사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더모 테크 브랜드. 의학적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피부를 개선하는 것이 플리세뜨의 목표다. 흡수력을 높여주는 디바이스는 사용이 간편해 홈쇼핑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리세뜨 비져블 리페어 리플레니싱 아이크림+갈바닉 인텐시파이어. 20ml×2 (기기포함), 12만원.

SIMPLISTIC 꼼꼼한 CEO가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완벽히 홀로 해낸 1인 체제 브랜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극단적인 단순화’를 모토로 순하고 좋은 성분을 가장 심플하게 담았다. 화장품을 일상에 편안하게 녹여낸 인스타그램 계정도 눈여겨보길. 심플리스틱 클렌저 비긴. 250ml, 2만2천원.

JUICE TO CLEANSE 클렌저만 선보이는 브랜드는 아니다. 비우고 채우는 클렌즈 요법에서 착안해 깨끗하게 비워내고 신선한 과채의 유효 성분만을 담은 클린 비건 브랜드다. 눈이 시원해지는 컬러풀한 패키지에 다양한 컨셉트로 선보이는 클렌저는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쥬스 투 클렌즈 워터 워시 밤. 200g, 3만2천원.

Dear. 멸종해가는 식물 종자를 발굴하고 화장품 원료로 사용해 그 가치를 높이는 디어닷. 편지를 컨셉트로 한 제품 라인업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친환경 패키지 등 곳곳에서 브랜드의 혁신성을 엿볼 수 있다. 약산성 탄산 거품이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유자 파우더는 세안용과 입욕용으로 출시한다. 디어닷 유자 스파클링 클린 파우더. 15g, 가격 미정.

hersteller 허스텔러는 역사 깊은 미국의 비건 노하우를 적극 반영한 순하면서 기능은 뛰어난 제품을 선보인다. 론칭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리틀 드롭스’ 컬렉션은 아홉 가지 앰풀과 세럼으로 구성했으며 개개인의 피부 문제에 따라 블렌딩해서 사용할 수 있다. 허스텔러 리틀 드롭스 투고 키트 #01 릴렉싱 데이. 5ml×3ea, 3만2천원.

URANG 유기농 성분을 고집하는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찾다가 직접 제조에 나선 케이스다. 독자적인 블렌딩 테크닉으로 개발한 오일 세럼 시리즈와 유일무이한 디자인의 시트 마스크가 인기다. 트러블이 사라지고 피부가 건강해졌다는 미담이 이어지며 마니아 층을 굳히는 중이다. 유랑 러브 병풀×천년초 마스크. 5개입, 4만원.

AIRIVE 가볍고 맑은 피부를 지향하는 에어리브는 항산화 효과는 탁월하지만 안정화하기 어려운 원료인 수소를 가장 잘 다룰 줄 아는 브랜드다. 가루 제형이 물에 닿으면 신선한 수소가 발생해 독소를 제거하고,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해준다. 에어리브 에어리 스킨 수소 스파 클렌저. 50g, 3만9천원.

HARUHARU WONDER 텀블러 모양 패키지로 잘 알려진 하루하루원더.피부결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흑미 발효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하루하루원더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크림. 90ml, 3만3천원.

ReXRe 마스크팩에 관한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리바이리. SK 바이오랜드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답게 피부 재생 성분을 먹이며 셀룰로오스를 배양하는 바이오 공법을 택했다. 얇고 가벼운 셀룰로오스가 얼굴에 완벽하게 밀착한다. 리바이리 히알루론 바이오파밍 마스크. 22ml×5ea, 3만2천원.

 

 

PERFUME

HEY, TOM 헤이톰은 성별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다양한 자기표현을 지향한다. 어려운 온라인 고객을 배려해 테스터를 먼저 발송하고, 시향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섬세한 배려에 박수를 보낸다.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공 향과 인공색소를 배제한 제품을 선보인다. 헤이톰 수퍼노말 바디스프레이. 105ml, 1만7천원.

Salon de Nevaeh 향수를 예술 작품으로 바라보는 조향사가 오랜 시간 느껴지는 도자기 보틀과 물방울 모양 캡 등 곳곳에 우리 고유의 문화를 녹여냈다. 하누넘, 감로, 이스랏 같은 낯선 향 이름은 모두 예쁜 우리말이다. 살롱드느바에 이스랏 블로썸. 80ml, 15만7천원.

 

 

BODY&TOOL

RboW 시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묵직한 향으로 이미 트렌드세터들의 잇 템으로 등극한 제품을 출시하는 알보우. 단순히 뷰티 브랜드라기보다 일상과 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자청한다. 화이트 캔버스를 닮은 보틀은 예술 작품을 입을 준비가 되어 있다. 회화, 조각, 건축, 도예를 비롯한 순수 미술 분야 작가들과 의미 있는 협업을 준비 중이다. 알보우 우프 액티브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300ml, 4만4천원.

GBH Cosmetic 쓸모 있는 것을 가장 모던하게 소개하는 GBH에서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 취향이 빼어나기로 소문난 하연지 대표는 자신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화장품을 직접 만들자는 생각으로 뷰티 사업에 뛰어 들었다. GBH 코스메틱의 제품들은 생활 밀착형 아이템답게 기능이 뛰어나고 유해 성분을 배제해 순하다. GBH 코스메틱 베이비 워시. 255ml, 2만7천원.

LOWANNA 소재는 친환경이면서 기능적으로 완벽한 브러시를 찾는다면 로아나를 눈여겨보길.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독특한 셰이프의 브러시는 친환경 인조모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커버, 플라스틱 손잡이로 이루어져 있다. 뾰족한 부분으로 원하는 부위에 콕 찍어 바르고 통통하고 둥근 모를 펴가며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로아나 팁앤블랜드 컨투어 브러시. 5만5천원.

Rose de Jardin 론칭 시점이 절묘했다. 혈류의 흐름을 자극해 독소를 배출시키는 괄사 요법이 트렌드로 떠오르는 순간 혜성처럼 등장한 로제드 자르딘. 깐깐하게 엄선한 고품질 크리스털을 골라 평균보다 4배의 시간을 투자해 연마해 고품질 로즈 쿼츠를 완성한다. 로제드 자르딘 천연 괄사 마사지도구 몬스터 사이즈. #핑크클라우드, 4만2천원.

La Cuvée 와인을 모티프로 한 고급스럽고 라퀴베 레드와인 샤워젤. 280ml, 7만9천원. BODY & TOOL M A R I E ’ S C HOICE KOREA 41 유니크한 패키지가 인상적인 보디 케어 브랜드 라퀴베는 럭셔리한 목욕 문화를 만드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릴린 먼로가 즐긴 와인 목욕에서 영감 받아 보틀과 상자뿐 아니라 향기 역시 달달한 샴페인과 풍부한 와인 향과 흡사한 제품으로 인기몰이중이다. 라퀴베 레드와인 샤워젤. 280ml, 7만9천원.

Instant Tattoo 패션과 뷰티를 넘나들며 영역을 넓히고 있는 타투 스티커를 출시하는 브랜드. 피부에 쉽게 부착되고 오래 지속되는 기술력으로 높이 평가받지만, 신드롬의 결정적 요인은 취향을 아우르는 폭넓은 디자인 스펙트럼이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원하는 무드에 따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인스턴트 타투 송 오브 에이프릴. 1만1천원.

VASOL 바솔은 버자이너 솔루션(Vagina Solution)을 줄인 말로, 솔직함과 건강을 컨셉트로 한 V존 케어 전문 브랜드다. 자정 작용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과 순한 허브 추출물이 V존의 pH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브랜드가 탄생하다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 워시. 150ml, 2만8천원.

Boonco 분코는 생활 속 화학 제품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 시작한 친환경 패밀리 홈 케어 브랜드다. 인간과 지구에 안전한 성분을 원하지만 감성 또한 포기할 수 없는 밀레니얼 세대 맘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인스타그램을 장악했다. 치약과 주방 세제, 샴푸에 이어 반려동물 라인도 출시할 예정이다. 분코 어니스트 핸드 워시. 400ml, 2만5천원.

 

 

HAIR CARE

reha 창상 치유에 쓰이는 리하 스윙 백 리올 샴푸. 화장품에 도입한 바이오 뷰티 브랜드, 리하. 현대인의 다양한 두피 트러블을 해결하기 위해 헤어 카테고리에 먼저 뛰어들었다. 앞으로 피부 트러블, 두피 트러블, 모발 손상에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리하 스윙 백 리올 샴푸. 500ml, 5만원.

BEAUTE SEOUL 흑인 곱슬머리 전용 아마존 헤어 제품 차트를 점령한 헤어 브랜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글로벌 헤어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드라이어 노즐에 연결해 모발의 빠른 건조를 돕는 보넷과 곱슬 기를 진정시켜주는 미모수 워터가 특히 인기다. 보떼 서울 MIMOSU 라이스 워터 키트. 300ml, $20.69.

le celle 개개인의 헤어 고민에 맞춤 샴푸를 제안하는 르셀르. 설문 GR 코드에 접속해 2분 정도 설문에 응답하면 두피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만든 나만의 샴푸를 찾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세 가지 향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셋 다 매력적이라 고민에 빠질 수 있다. 르셀르 애드온 샴푸. 450ml, 4만8천원.

LE NOUVOU 아름다움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웰니스 브랜드. 브랜드의 킥 오프 제품인 샴푸는 불필요한 화학 성분을 모두 배제하기 위해 가루 타입으로 출시했다. 사용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데도 두피 진정과 모발 상태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다. 르누부 내추럴 파우더 샴푸 보틀. 95g, 2만6천원.

Dr. SEED 닥터씨드의 성공은 예정되어 있었다.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론칭에 참여해 헤어 시장의 성장을 미리 예측했기 때문. 샴푸에 섞어서 사용하는 신개념 부스터로 단조로웠던 헤어 시장에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탈모 개선 샴푸 라인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닥터시드 솔루션 부스터 비듬관리. 100ml, 1만9백원.

CURLY SHYLL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집약한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살롱 유통으로 시작했지만 온라인 유통 채널을 늘려가며 헤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효자 아이템은 한번 써본 사람은 재구매할 수밖에 없다는 바바수 오일과 모발 손상을 예방하는 헤어 큐어 마스크다. 커리쉴 바바수 오일. 100ml, 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