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더운 여름엔
칙칙 뿌리는 향수보단
가볍게 뿌릴 수 있는 바디 미스트
보송보송하게 바를 수 있는
고체 향수에 더 손이 간다.

특히나 고체향수는
사이즈가 작아 휴대성도 좋고
어디서든 슥슥 바를 수 있어
편리하기까지 하다.

언제든 내가 있는 곳을 꽃밭으로 만들어줄
고체 향수를 쇼핑해보자.

샤넬 퍼퓸펜슬 샹스

샤넬 샹스 퍼퓸 펜슬. 1.2gx4, 11만 6천원.

파스텔 톤 크레용을 닮은 케이스에
네 가지 샹스 향을 그대로 담아낸 펜슬 타입 향수.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 바르는 재미는 물론
여러가지 향을 레이어링할 수 있어 좋다.

 

러쉬 더티 고체향수

러쉬 더티 솔리드 퍼퓸. 6g, 2만원.

민트와 허브가 어우러진 상쾌한 향의 고체향수.
에센셜 오일을 담아 향기가 진하다.
모발 끝이나 목 뒤나 손목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발라주면
향기가 더 진해진다.

딥티크 브레이슬릿 향수 고체향수 오로즈

딥티크 퍼퓸드 브레이슬릿 오 로즈. 11만원.

직접 바르는 향수가 식상한 사람을 위한
딥티크의 팔찌 타입 향수.
산뜻한 장미향 향수인
오 로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탬버린즈 키스포에버 고체향수

탬버린즈 키스포에버 고체향수 241. 15ml, 6만5천원.

로션처럼 바르는 타입의 고체 향수.
립밤을 닮은 케이스가 매력적이다.
소나무 솔잎의 상쾌함과
크페퍼의 강렬함이 어우러진 우디 향 향수.

 

무드테라피 스틱향수 고체향수

무드테라피 스틱 고체향수. 5g, 8천3백원.

시어버터와 호호바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게 발리는 스틱 타입 고체 향수.
립밤처럼 작은 사이즈로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 편리하다.

 

에이노멀 솔리드퍼퓸 고체향수

에이노멀 노멀 솔리드 퍼퓸. 5g, 1만9천8백원.

피부에 닿으면 녹아드는 밤 타입으로
자연스럽게 살 냄새와 섞여
나만의 향기로 변해 오래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