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건강,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새 부쩍 비건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느는 추세.

해외를 시작으로 K-뷰티 시장에서도
환경과 자연, 동물을 생각하는
비건 & 클린 뷰티 브랜드가 늘고 있다.

 

완전한 비건을 선언하지 않더라도
포장재를 비닐과 테이프 대신
친환경적인 포장재로 변경하거나
비건 라인을 출시하는 등의 움직임이 늘고 있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성분들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
잔인한 동물 실험을 하지않은 제품 등이 많아진다면
비거니즘 라이프에도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게 될 것.

당장 육식을 줄이지 못하고,
대대적인 환경보호를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클린 뷰티 제품을 사용하며
사소한 소비습관에서부터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
어쩌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모습이 아닐까?

 

 

아떼 클린 볼륨 비건 마스카라. 10g, 3만7천원.

마스카라가 시장에 출시되기 전까지
토끼에게 무수한 실험을 거친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아떼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들을 출시한다.
민감한 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 마스카라.

 

 

클레어스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 180ml, 1만2천9백원.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사용을 지양하는
스킨케어 제품 라인을 출시하는 클레어스.
비건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토너.

멜릭서 비건 립 버터. 3.9g, 1만2천원.

한국 최초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실험도 하지 않는다.
석유 추출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아가베와 시어버터 등
건강한 성분만을 담은 컬러 립밤, 립 버터가 인기다.

스킨그래머 슈퍼 굿 리페어 마스크. 25g, 4천원.

건강한 피부와 건강한 지구를 위한 화장품을 만드는 스킨그래머.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한다.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시트를 사용한 마스크팩.

 

언리시아 프리티 이지 글리터 스틱. 0.7g, 1만3천원.

비건 화장품이 스킨케어에만 국한될거라는 인식을
바꿔준 글리터 브랜드 언리시아.
펄감이 화려한 스틱 타입 글리터로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아티스 엘리트미러 오발7 브러쉬. 12만2천원.

비건 뷰티 툴 브랜드 아티스.
동물성 모발이 아닌 합성 섬유로 만든 브러쉬를 선보인다.
브러쉬 모에 내용물이 흡수되지않아
메이크업 효과를 높여준다고.

세럼카인드 퍼플 캐비지 드랍. 30ml, 4만원.

동물이 고통받지않는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세럼카인드.
EWG 안전 등급 원료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한다.
제주 유기농 적양배추 추출물로 지친 피부를 충전하는 진정 세럼.

 

비브 모이스트 카밍 릴리프 선. 50ml, 2만9천원.

지속 가능한 자연을 위해 비건 제품을 만들고
FSC가 인증한 친환경 포장재에 담아 판매하는 비브.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백탁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무기 자차 선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