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 JULY 06: Johnny Depp and Vanessa Paradis in Paris, France on July 06, 2006. (Photo by Frederic SOULOY/Gamma-Rapho via Getty Images)

💋 조니뎁 & 바네사 파라디

조니뎁이 23살 연하의 엠버 허드를 만나게 되며, 바네사 파라디와는 14년만에 결별을 했었죠. 스크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배우 조니뎁도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는 딸바보가 된 모습으로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는데, 결국 이 커플도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조니뎁이 엠버허드와 가정폭력 의혹에 휩싸였을때, 바네사는 전남편인 조니뎁을 옹호해주어 화제가 되었었어요.

 

💋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었던 브란젤리나 부부! 두 사람의 이혼 당시 브래드 피트의 외도설 등 많은 루머들이 쏟아졌었어요. 그만큼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던 이 부부는 안젤리나 졸리의 요구로 결국 이혼하게 되었죠. 그래도 6명의 자녀들을 위해 추수 감사절은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천사 같은 아이들은 물론 두 사람도 행복하길 바라봅니다.

 

💋 저스틴 비버 & 셀레나 고메즈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루프병의 재활 치료 비용을 저스틴 비버가 전액 지원하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며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어요. 2011년에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에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커플이었었죠.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 최근 또다시 결혼설이 떠올랐는데요. 그만큼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결별을 아쉬워하고 있는 거겠죠?

 

💋 니콜라스 홀트 & 제니퍼 로렌스

영화 촬영으로 만나 커플로 이뤄진 스타들이 많죠? 영화 <엑스맨>으로 이뤄진 커플은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정변의 정석 니콜라스 홀트에요. 니콜라스 홀트는 그녀와 헤어진 후 데이트 어플을 이용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어요. 지난 5월에 개봉했던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 촬영 당시는 헤어진 이후였는데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죠.

 

💋 로버트 패틴슨 & 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비현실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 당시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2살 연상의 영화 감독 루퍼스 샌더스와 바람을 피는 등 다사다난했던 커플이에요. 지금 그녀는 여자 친구와의 연애를 당당히 밝히며, 동성 연애 중이죠. 이 커플의 아름다운 모습은 영화에만 남겠네요.

 

💋 앤드류 가필드 & 엠마 스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인연으로 커플로 발전했었죠. 4년동안 ‘커플의 좋은 예’를 몸소 보여주던 두 사람은 결국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과 함께 결별을 알렸어요. 이 커플이 파파라치를 따돌리기 위해 ‘우리보다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메시지를 쓴 종이로 얼굴을 가리던 모습이 너무나 예뻐보였는데 모두 과거의 추억이 되었네요. 엠마 스톤은 인터뷰에서 그와 만났던 것은 좋은 추억이었다며 “가필드는 여전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