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hell-Sculpted-Collect-NG

퍼렐 윌리엄스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5명이 함께한 아디다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슈퍼쉘(Supershell)이 공개됐다. 아디다스의 아이코닉한 슈퍼스타 스니커즈가 아티스트들의 메시지와 창의력이 담긴 새로운 캔버스가 된 것. 이번 기획은 퍼렐 윌리엄스의 큐레이팅 아래 뉴욕 컨템퍼러리 아티스트 토드 제임스, 사진가 카스 버드, 건축가 자하 하디드, 일본 컨템퍼러리 아티스트 미스터가 주인공이 되어 흥미로운 작업을 펼쳤다. 특히 슈퍼스타의 조개껍데기 같은 시그니처 디테일인 쉘토 위에 유니크한 그래픽을 더한 아트워크 컬렉션과 최초로 시도되는 3D 쉘토 디자인의 스컬프트 컬렉션을 추가해 눈길을 모은다. 슈퍼스타의 열렬한 팬이라면 이 특별한 에디션을 놓치지 마시길.
퍼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