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kGrT3e3hYM

카멜 그 이상의 스트라이프, 막스마라(MAX MARA)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모든 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막스마라의 캐시미어 코트도 그중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잘 빠진 롱앤린 실루엣과 클래식한 카멜 컬러의 조합은 그야말로 완벽에 가깝다. 그러므로, 당연히, 막스마라 F/W 런웨이의 시작은 매번 카멜 코트일 수밖에. 다만, 이번 시즌에 카멜 코트보다 더 눈여겨봐야 할 것은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스웨터와 스커트 콤보다. 그 어느 때보다 컬러풀하고, 대범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