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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도쿄 오모테산도 토즈 본사에서 열린 <타임리스 아이콘(Timeless Icons)> 전시회에 참석한 크리스탈. 최근 토즈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등극한 더블 T 백을 선택했는데요. 두 개의 ‘T’가 만난 형태의 버클이 매력적이죠? 골드 컬러의 메탈릭한 가죽 소재 덕분에 한층 더 감각적으로 보이는 군요.

 

배두나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중 하나인 방돔 광장을 찾은 배두나. 이곳은 1854년 루이 비통의 첫 매장이 위치했던 곳으로 곧 새로운 매장과 함께 공방도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올해 초 루이 비통 글로벌 캠페인 모델에 최초로 발탁된 한국인 배우이자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의 절친인 그녀의 선택은? 여행 가방에서 영감을 받은 루이 비통의  ‘쁘띠뜨 말’.

 

한예슬

로마 트레비 분수에서 펼쳐진 펜디의 패션쇼.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며 ‘전설과 동화’라는 타이틀로 열렸는데요. 트레비 분수의 물과 빛의 향연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날 우아한 자태를 뽐낸 한예슬은 블루와 옐로우 컬러 조합의 미니 피카부 백을 선택했죠. 그뿐인가요. 탈부착이 가능한 스터드 장식의 ‘스트랩 유’를 더해 빛나는 센스를 발산했습니다.

 

공효진

의심할 여지 없는 트렌드세터 공효진의 선택은? 바로 구찌가 새롭게 선보인 GG 마몽 2.0 입니다. 앤티크한 골드 브라스 버클 장식이 특징인데요. 소재부터 컬러까지 다양해서 그야말로 ‘개취’ 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곤충, 식물 프린트가 장식된 카디건과 메탈릭한 플리츠스커트에 벨벳 소재의 블루 컬러 마몽백으로 스타일 완성!

 

하지원

폰타나 밀라노 1915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한 하지원. 밀라노에 이어 전세계 두 번째로 서울에 오픈한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가방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갔답니다. 그녀가 두 손에 들고 컬러를 고민했던 이 백은 폰타나 밀라노 1915의 첫 백이자 시그니처로 알려진 ‘에이 백’인데요. 사이즈에 따라 레이디와 토이, 2종으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