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NY PACK

1990년대에 유행했던 ‘힙 색’을 떠올리게 하는 패니 팩은 2017 S/S 시즌 런웨이는 물론 스트리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올 가을 그 바톤은 구찌가 이어 받았다. 마틀라쎄 벨트백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페니 팩이 런웨이에 잔뜩 올라왔으니까. 살까 말까, 너무 늦은 건 아닐까 고민 중이었다면 망설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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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YE SUNGLASS

올 여름 지지하디드, 켄달 제너를 비롯한 슈퍼모델 패밀리와 CL, 리한나 등 걸크러쉬 뮤지션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은? 바로 1990년대 풍 캣아이 선글라스! 눈초리가 날렵하게 쭉 빠진 이 매력적인 선글라스의 인기 역시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아직 구매하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주문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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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SHOULDER

올 봄과 여름 내내 인기가 대단했던 ‘콜드 숄더’ 트렌드가 가을까지 기세를 이어갈 모양이다. 대신 가을엔 양쪽 어깨를 모두 드러내기보단 한 쪽 어깨만 노출하는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원숄더 아이템이 더욱 사랑 받을 예정. 조금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도전해 보길! 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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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OUS MULE

플랫, 혹은 키튼힐 뮬의 인기는 당분간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슬리퍼나 뮬은 봄/여름에만 신는다는 고정관념은 이미 패션 신(Scene) 에서 완전히 사라진지 오래. 특히 올 가을에는 발렌시아가의 포인티토 새틴 뮬을 선두로 새틴, 벨벳 등 조심스러운 소재가 유행할 전망이다. 지금 뮬을 새로 구입할 예정이라면 앞 코가 뾰족한 비비드 컬러의 패브릭 소재를 눈여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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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L DRESS

잔잔한 플로럴 프린트의 맥시 혹은 미디 드레스를 입은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모습이 올 여름 내내 SNS 피드를 물들였다. 드레스만 단독으로 입어 여성스러움을 강조거나 데님 팬츠와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으니. 지금부터 올 가을까지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를 고르려면 러플 장식을 확인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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