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골드, 메탈, 큐빅, 크리스털, 진주 말고 이제 유리.
크리스털보다 맑고 깨끗하고, 차랑 차랑 부딪히는 소리도 청아하다.
무엇보다 새롭다.
이번 여름엔, ‘취급주의’ 유리 주얼리로 옷차림에 시원함을 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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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에디션과 유리 공예가 양유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작품. 작가가 한 알 한 알 직접 만든 유리알로 제작하여 조금씩 모양이 다르다는 점은 이 주얼리를 한층 더 근사해 보이게 만든다.

 

 

  귀의 반을 덮을 정도로 꽤 큰 이어링. 유리알 드롭이 매력적이다.

 

 

크리스탈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자라의 글래스 이어링.

 

 

정말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디자인이 매력적. 드레스업할 때 유용할 귀고리다.

 

 

 

볼드한 체인과 투명한 유리의 만남. 어울리지 않는 조화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대미술 작품처럼 아티스틱하기까지 하다.

 

 

 

두툼한 사이즈의 뱅글은 여름 시즌에 착용하기 좋은 액세서리 중 하나이다. 유리 소재로 만들어 더 특별한 포인트가 될 거다.

 

 

 

S/S시즌의 트렌드 액세서리 중 하나인 후프 이어링. 자칫 뻔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유리 펜던트가 더해져 특별하다.

 

 

 

깨끗한 물방울을 주얼리로 만든다면 아마 이런 형태일 거다. 샤넬의 유리 주얼리 컬렉션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