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브랜드 이자벨 마랑은 ‘원피스’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 특히 잔잔한 플로럴 프린트를 특유의 무심한 감성으로 풀어낸 제품이 많아,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 캠페인 이미지처럼 적당한 길이의 원피스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하면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된다.

구입은 http://www.lfmall.co.kr 에서.

산드로(SANDRO)

결혼식 갈 때, 연말 모임 갈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산드로. 매 시즌 니트 소재를 이용한 미니 사이즈 원피스가 대거 출시되지만, 이번 시즌 눈여겨봐야 할 제품은 바로 스카프 패턴의 롱 원피스! 실키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가볍게 여행을 떠날 때도 안성맞춤.

구입은 http://www.idlookmall.com 에서.

 

씨 바이 끌로에(SEE BY CHLOE)

‘원피스 장인’으로 유명한 끌로에의 세컨드 레이블, 씨 바이 끌로에. 화려한 패턴이나 마이크로 사이즈의 원피스가 부담스러울 때 훌륭한 대안이 된다. 특히 차분한 컬러부터 화사한 컬러까지 고급스럽게 구현해내는 것이 특징!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 덕분에 가볍게 소풍을 갈 때 입기에 제격이다.

구입은 http://www.sivillage.com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