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은 가방들이 대세인 건 모두 알고 있을 것.
정말 핸드폰도 안 들어가는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백이 활개를 치고 있지만,
디지털 에디터인 본인은 핸드폰만큼은 꼭 들어가는 가방이 필요하다.
그래서, 핸드폰만을 위한 삐까번쩍한 가방을 찾아봤다.
‘핸드폰 케이스’말고, ‘핸드폰 가방’말이다.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가격의 가방도 있지만,
소중한 핸드폰을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다.

루이 비통: 루이 폰 홀더



실리콘 케이스에 루이 비통 로고 장식
그리고 루이 비통 가죽 끈이 부착된 핸드폰 케이스.
아이폰 XS, XS MAX, 8+, XR기종 혼용 가능하다.
가격은 6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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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본 by NET-A-PORTER

가죽 소재로 만든 작은 사이즈 파우치.
딱 아이폰 하나만 들어가는 사이즈다.
긴 스트랩이 있어 사진처럼 크로스백으로 연출 가능.
페스티벌 시즌에 아주 유용할 것.
가격은 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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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칙스: 오드리 폰케이스 백
하이칙스의 핸드폰 가방, 오드리 폰케이스 백.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상으로
핸드론 그리고 카드 몇 개를
넣을 수 있는 수납칸이 있다.
투명한 구슬 핸들이 포인트.
가격은  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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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V링 크로스바디 백

이번 시즌 발렌티노의 야심작, ‘V링 백’의
스몰 사이즈 크로스 바디 백.
핸드폰과 카드만 딱 넣기 좋은 미니 사이즈다.
가격은 1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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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휴 백

EENK의 ‘K for KNIT’컬렉션 HUE BAG.
핸드폰과 아주 소수의 소품이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가방으로.
크로스백, 백팩, 힙색으로 연출할 수 있는
멀티 백이다.
가격은 17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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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아이 레더 폰케이스 위드 체인

겐조 특유의 눈 프린트가 가미된
핸드폰 케이스 가방.
체인 스트랩이 있어 가지고 다니기 편할 듯.
가격은 약 17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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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플랫 미니 백

가방 안에는 핸드폰,
뒷면에 카드 몇 장을 넣을 수 있는
아주 작고 납작한 프라다의 백.
여행 중에 특히나 유용할 것 같은
이 가방은 프라다 특유의 사피아노 가죽으로 만들어
튼튼하고 가볍다.
긴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한국 프라다 매장에서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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