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해야 훨씬 멋스러운 액세서리가 있다.
일상에서는 물론 특히 휴가지에서 100% 빛날
여름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조개 모티프 액세서리는
이렇게 평상시 룩에도,

이질감없이 잘 어울린다.

토훔(TOHUM)의 목걸이.
컬러, 길이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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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아 햇 역시 여름에 빛나는 액세서리다.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의 2019 S/S 컬렉션의 모자처럼
반듯하고 챙이 넓은 모자,


혹은 샤넬(Chanel)의 것처럼
디자인에 변형을 준 모자도 좋겠다.

라피아 햇을 살 때는,
마감 처리가 잘 되었는지,
(안그러면 두피가 아플 수 있으니)
촘촘하게 잘 짜였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모자 모양이 쉽게 변형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라피아 햇은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의 제품을 선호한다.
모자 전문 브랜드인 만큼 믿고 쓸 수 있기 때문.
커다란 리본이 장식된 제품은
‘Kahlo Wide Brim’이라는 모델로
가격은 4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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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 역시 다리가 드러나는 계절에 더 예쁘다.
발찌는 꼭 위 사진처럼 드레시한 슈즈에만 어울리는 것도 아니다.


캐주얼한 복장에도 훌륭한 포인트 아이템이 된다.
요즘 유행하는 구슬을 꿰어 만든,
혹은 위에 소개한 조개 모티프 발찌도 좋다.

포에버21(Forever21)의
저렴하지만 예쁜 발찌부터


뉴욕 베이스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마테오(Mateo)의 50만원대 터키석 장식 발찌까지
생각보다 꽤나 다양한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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