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스타일링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다양한 디테일의 블라우스만큼 좋은 건 없다.

특히 왠지 모르게 로맨틱해지고 싶어지는 계절인 가을에는
섬세한 프릴과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가 대세.

페미닌한 가을 여자로 변신할 수 있는
로맨틱 블라우스 쇼핑 리스트를 만나보자.

 

돌체 앤 가바나 (DOLCE & GABBANA)

벌룬 슬리브 실크 오간자 블라우스 £520

화려한 리본 네크라인 장식과 시스루가 돋보이는 돌체 앤 가바나의 블라우스. 하늘거리는 실크 오간자 소재가 시원한 가을 바람과 아주 잘 어울린다. 손목 부분의 셔링은 페미닌함을 극대화해주는 포인트.

 

씨 바이 끌로에 (SEE BY CHLOÉ)

러플드 브로데리 앙클라즈 크리프 드 샤인 블라우스 $409.57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핑크는 한눈에 봐도 로맨틱함을 풍긴다. 청바지나 스커트, 어디에도 자연스레 매치 가능한 디자인이다. 결혼식 하객룩으로도 제격일 듯 하다.

 

레 레버리즈 (LES REVERIES)

스네이크 프린트 드레이프 블라우스 60만 8천 6백원 

19 FW 트렌드 애니멀 프린트와 셔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블라우스. 핑크 컬러의 스네이크 스킨 프린트가 멋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레더 팬츠와 함께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도 좋겠다.

오엘 (oh L)

로즈  퍼프 셔링 블라우스 15만 8천원

오엘의 블라우스는 은은한 로즈패턴으로 레트로함을 살렸다. 또한 양팔에 과하지 않게 잡힌 셔링 디테일과 빈티지한 버튼이 특징. 약간의 비침이 있어 컬러감 있는 이너웨어와 입으면 섹시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유라고 (Urago)

퍼프 슬리브라인 블라우스 6만 9천원

캐주얼한 디자인과 코튼 소재로 자주 손이 갈 것 같은 유라고의 퍼프 블라우스. 허리단 밴드와 스트링이 슬림한 허리라인의 핏을 잡아준다. 화이트, 민트, 블랙컬러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