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과 함께 겨울 필수템으로 손꼽히는 털신.
매 해 겨울마다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이다.
다가오는 추위를 책임질 신상 털신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인조 퍼 앵클 부츠, 94만 2천원

포근한 인조 퍼로 덮인 스텔라 매카트니의 앵클 부츠.
높은 밑창과 스텔라 매카트니의 레터링이 적힌 풀탭이 매력적이다.
파페치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락피 시어링 안감 가죽 부츠, £1,126

부드러운 이탈리아 가죽과 푹신한 시어링 안감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부츠.
뒷면의 스냅버튼을 모두 채우면 미니멀하게, 안감을 내려 신으면 귀엽게 연출 할 수 있다.
팬츠를 안에 넣으면, 또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어그(UGG)

클래식 미니 보우 코스모스, $160

겨울에 먼저 찾게되는 어그(UGG).
화려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골드 글리터 소재가 돋보인다.
후면에 달린 깜찍한 리본이 포인트.

 

닥터마틴(Dr.Martens)

1914 코벌트 톨, 26만 8천원

이젠 닥터마틴에서도 겨울 털신을 만나보자.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길이와 폭신한 안감으로 두 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크록스(CROCS)

클래식 맘모스 럭스 메탈릭 클로그, 6만 9천 9백원

크록스의 대표모델 클로그의 겨울버전.
19FW 트렌드인 레오파드 프린트를 사용해 시크함을 더했다.
풍성한 안감의 인조 퍼는 보기만해도 포근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