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퍼프 소매.
긴 티셔츠나 터틀넥 스웨터와 레이어드 해서,
다가오는 봄/여름에는 단벌로 입을 수 있는
퍼프 소매 블라우스를 찾아 봤다.

엠에스지엠(MSGM) 12만 9천원 by YOOX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가 귀여운 새틴 소재 블라우스.
평상시에 캐주얼하게 입고 싶다면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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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Ganni) 27만 4천원 by FarFetch

 

허리 라인에 리본을 묶어 연출 가능한 퍼프 소매 블라우스.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 덕에 시원해 보인다.
휴가지에서 입어도 완벽하겠지만
슬랙스와 매치해 오피스 룩으로 연출해도 무난하다.

 

요한나 오르티츠(JOHANNA ORTIZ) 62만 4천원 by MATCHES FASHION

오프 숄더 블라우스로도 연출이 가능한 블라우스.
프린트 스커트와 샌들을 매치하면 시원한 휴가 룩,
H라인 스커트와 매치하면 주말 데이트 룩으로도 완벽하다.

 


비아플레인(ViaPlain) 피터팬 퍼프 블라우스 19만8천원.
부드러운 코튼 소재로 프릴이 가미된 짧고 둥근 카라가 매력적이다.
미니 스커트나 데님 팬츠 어디에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