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자극하는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극중 강력계 형사 차영진 역의 김서형
연쇄살인사건을 풀어나가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인물이다.

사진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외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또 하나 있다면
바로 그의 꾸밈없이 시크한 스타일.

드라마 속 김서형(차영진 역)의 룩에서
지금 입기 좋은 아이템을 골라보았다.

 

간절기 아우터로 빼놓을 수 없는 트렌치코트.
올봄 어떤 디자인을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군더더기 없는 베이식한 아이템을 골라보자.

닐바이피 NILBY P
single trench coat, 19 9천원.

베이지 컬러의 심플한 트렌치코트.
입체적인 암홀 라인이 독특하다.
칼라의 단추를 여며 깃을 세워 착용할 수도 있다.

 

 

타미힐피거 TOMMY HILFIGER
코튼 슬림핏 솔리드 트렌치코트, 54 5천원.

짙은 카키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소매와 허리 벨트에 가죽 버클과 자수로고를 더했다.
뒤 칼라의 로고 라인이 특징.

 

 

제인 jain song
SLIM FIT TRENCH COAT, 98 8천원.

라펠 칼라부터 견장, 더블 버튼까지
기본적인 트렌치코트 디자인에 충실했다.
탄탄한 소재와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인다.

 

 

베이식한 티셔츠, 팬츠와 함께
깔끔한 룩으로 완성한 오버사이즈 코트.
허리 선이 강조되어 매력적이다.

르비에르 LVIR
one button wool jacket, 39 8천원.

울이 함유돼 일교차가 큰 지금 활용하기 좋은 재킷.
가슴쪽에서 여며지는 싱글 버튼과
허리가 강조된 실루엣이 우아하다.

 

제이제이 지고트 JJ JIGOTT
울 혼방 투버튼 플랩 포켓 재킷, 29만 9천원.

브라운 컬러의 포멀한 재킷.
뒷면이 적당히 트여있어 활동성이 좋다.
와이드 벨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엠엠엘지 Mmlg
EMEMELGE PIGMENT HOOD, 9 6천원.

균일한 짜임과 중량감 있는
87MM 자체 개발 소재로 제작됐다.
전면에 프린트된 그래픽 로고가 빈티지한 멋을 준다.

 

 

세인트제임스 SAINT JAMES
Guildo U, 10 8천원.

소매 부분의 라벨 디테일이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과
세인트제임스만의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