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입을 옷이 없다 한들,
매일 새 옷을 살 수 없는 노릇.

이럴 땐 과감히 버킷햇을 선택하자.

확실한 햇빛 가리개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같은 옷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테니까!

여름 버킷햇 모자 캉골

캉골 KANGOL
워시드 버켓(4224 메리골드), 7만2천원.

산뜻한 색감이 룩에 톡톡한 포인트를 준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가볍다.

 

무디디 MUDIDI
Reversible Flower bucket hat 004 White, 4만2천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
공효진이 착용해 화제가 되었던 제품.
러블리한 플라워 패턴을 뒤집으면
블랙 컬러의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변신한다.

 

고로고라 gorro gorra
pintuck hat 001, 8만원.

8개의 주름으로 볼륨감을 살린 것이 특징.
짙은 인디고 데님에 화이트 컬러의 스트랩으로
산뜻한 디테일을 더했다.

 

 

김미더영 GIMMETHEYOUNG
PUNCHING LOGO BUCKET HAT, 5만2천원.

전체적으로 펀칭 디테일을 넣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라 아이템,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잘 어울린다.

 

 

미수아 바흐브 MISU A BARBE
2020 ss 언홀버켓블루, 11만5천원.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미수아 바흐브의 버킷햇.
속이 비치는 느슨한 짜임과 우드 볼 디테일이 독특하다.
면, 마 혼방 소재로 제작돼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어썸니즈 AWESOME NEEDS
Wavy Lampshade Hat(Stripe Cream), 6만8천원.

전체적으로 주름진 형태가 멋스럽다.
불규칙적으로 나열된 입체적인 스트라이프가 특징.
푹 눌러쓸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한 여름 햇빛도
완벽하게 차단해 줄 수 있다.
생얼 가리기에 완벽한 건 두말하면 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