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W 시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패션의 행보가 눈에 띈다.

새와 토끼,  고양이가 등장하는 귀여운 패턴으로 부족했던 걸까?

톰 브라운과 마르니, 스텔라 매카트니는 인형 탈을 쓰고 런웨이 펼쳤으니!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동화적 감성으로 풀어낸 ‘동물 사랑’ 아이템을 소개한다.

 

수작업으로 롤링한 테두리가 특징인 기린 패턴 실크 스카프.

59만8천원 에르메스(Hermes).

귤로 만든 거북이의 모습을 프린트한 터틀 탠저린 티셔츠.

46만5천원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폼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토끼 모티프 크로스 백.

1백79만원대 로에베 바이 매치스패션(Loewe by Matchesfashion).

다양한 동물 아이콘을 직조한 그레이 컬러 코트.

4백44만원 톰 브라운(Thom Browne).


꽃을 문 사슴 패턴이 인상적인 니트 풀오버.

1백40만원대 구찌 바이 네타포르테(Gucci by Net-a-poter).